larry2030

the first love story 2 raw

May 22n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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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만져도 되나요?
  2.  
  3. 함부로 만지면 깨져버릴까 조심조심 손만 대보자는 생각이었지
  4.  
  5.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이 내 볼에 닿았을 때
  6.  
  7. 너무나 따뜻하고 행복했어
  8.  
  9. 그녀의 부드럽고 촉촉한 입술이 닿았을 때에는
  10.  
  11. 심장이 멎는 줄 알았지
  12.  
  13. 달콤한 그녀의 혀 조신하게 내 입으로 들어온 그녀의 혀는
  14.  
  15. 너무 달콤했어
  16.  
  17. 본능적으로 그녀의 팬티를 내렸을 때
  18.  
  19. 그녀의 맑고 투명한 애액이 늘어지는게 보였지
  20.  
  21. 너무 좋아서 아무생각도 할수없는 기분
  22.  
  23. 글방이라도 싸버릴듯한 내 자*는 하늘을 향해 곳곳하게 서있었고
  24.  
  25. 갈라진 그녀의 그곳은 바다에 떠있는 등대처럼 반짝이며 내 자*를 인도하고 있는걸로 보였어
  26.  
  27. 이서요 만석씨
  28.  
  29. 손가락 하나 겨우 들어갈 것 같던 봉선씨의 그곳에 내 자*를 넣는다니 믿기지 않았어
  30.  
  31. 한번도 해보지 못한 섹스
  32.  
  33. 봉선씨의 애액 때문인지 내 자*는 계속해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차처럼 헤매고 있었고
  34.  
  35. 빨리 넣고 싶은 마음과 마음대로 안되는 괴로움에 식은땀이 날 정도였지
  36.  
  37. 그때 봉선써가 내 자*를 손으로 잡고
  38.  
  39. 정확한 위치와 각도로 넣게 도와뒀어
  40.  
  41. 내 첫 삽입 들어간 순간 내 몸을 쥐어짜는 듯한 이 느낌
  42.  
  43. 1분도 못 넘기고 싸버렸지만
  44.  
  45. 지금도 너무 생생하게 기억해
  46.  
  47. 아이템 팔아야지
  48.  
  49. 다시 비참한 현실로 돌아왔지만 오늘만큼은 돈이 생긴다 생각하니 그리 긔괴롭지 않아
  50.  
  51. 아이템 판 기념으로 간만에 찜걸방이나 가야겠다.
  52.  
  53. 그런데 살다보면 느낌이 쎄할때가 있잖아?
  54.  
  55. 흥? 왜이러지
  56. 뭐 뭐야 이거
  57.  
  58. 마우스를 잡은 오른손이 나도 모르게 덜더 떨려와시
  59.  
  60. 게임물윤리위원회의 제재에 따라
  61.  
  62. 직감했지
  63.  
  64. 서비스 중지?
  65.  
  66. 내 인생은 여기서
  67.  
  68. 이런 씨바아아아아아알!
  69.  
  70. 끝이라고 말야.
  71.  
  72.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느껴질 때
  73.  
  74. 답은 매우 빠르게 내 뇌를 스쳤어
  75.  
  76. 그래 죽자
  77.  
  78. 살아서 뭐하냐.
  79.  
  80. 어차피 좆같은 인생
  81.  
  82. 깨끗하게 남한테 피해주지 말고 졸어버리자
  83.  
  84. 족기로 결심했을때 책상 외 우리 가족사진이 눈에 들어왔어. 아빠가 살아있던 시절 날 안고 간 산에서 찍은 사진
  85.  
  86. 그 이후 소아마비로 한번도 가보지 못한 산에가서 마지막 살을 정리하는 거야
  87.  
  88. 덤덤하게 뒷정리를 하고
  89.  
  90. 내 전제산을 뒤져서 만든
  91.  
  92. 3만 6백원
  93.  
  94. 산에 가기전 다리가 아파우면 안되니까 산입구까지는 택시를 타고 가는 거야
  95.  
  96. 어디로 갈까요?
  97. 3만원으로 갈 수 있는 산까지 부탁 드려요
  98. 산이요?
  99. 네 알겠습니다
  100. 다 왔어요 매장산
  101. 잔돈은 됐습니다
  102.  
  103. 매장산이라니 죽기 딱 좋은 산 이름이네
  104.  
  105. 그래 꼭 정상까지 올라가서 끝내는 거야
  106.  
  107. 정상에 가서 멋지게 야호 한번하고 깨끗하게 가자
  108.  
  109. 너무 더워
  110. 해 떨어지면 을 걸 그랬나
  111. 이러다 정상 가기전에 탈수증으로 죽겠네
  112. 으 발목이
  113.  
  114. 신이시여
  115.  
  116. 마지막으로 정상 한번 가보겠다는 데 그것도 한됩니까!
  117.  
  118. 하아 발도 아프고
  119. 오늘은 일단 돌아가야겠다
  120. 죽는 것도 쉽지가 않네
  121. 뭐야?
  122. 뭔 놈에 비둘기가 살이 닭둘기냐?
  123. 야이 괴물아
  124.  
  125. 지네를 무참히 쪼고 있는 닭둘기를 보고
  126.  
  127. 나 괴물아냐
  128.  
  129. 네 어린시절 괴롭하던 반친고들의 모습을 봤어
  130.  
  131. 이런 닭둘기새끼!
  132.  
  133. 융서못해!
  134.  
  135. 야 이 못된 새끼야!
  136.  
  137. 난 괴물이 아니라고 이 개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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