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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교님, 이러시면
- 자, 이제 네가 보상할 차려야.
- 조교님 이러시면
- 수 숨이
- 수.. 숨을 쉴 수가 없어!
- 정신이.. 아련하게
- 살았다!
- 자, 이제 본 게임을 시작해 볼까?
- 일렇게 큰 게 들어갈 생각 하니까 너무 기대되는걸? 으음..
- 아.. 따뜻한 게 들어오고 있어.
- 크허업! 거부할 수가 없
- 정말 아무도 없는 거야?
- 여긴 항상 비어있어. 스릴 있잖아.
- 칫! 변태.
- 봐! 아무도 없..
- 크아앗!
- 선배님, 안녕하세요!
- 그래. 안녕.
- 조교님, 가보겠습니다.
- 어, 그래.
- 엇! 조교님, 안녕하세요
- 난 갈게. 여기 청소 좀 해야겠다.
- 넵! 안 그래고 청소하러 왔습니다. 하하..
- 조교님, 근데.. 거기
- 입술에 머리카락
- 어하하.. 스트레스받아서 자꾸 머리카락이 빠지네?
- 고생 많으십니다. 하하..
- 이 새끼들 학번 뭐야.
- 학교 못 다닐 뻔했다.
- 그나저나 요즘 이상한 일이 많이 생기네.. 지난 MT도 그렇고.
- 아! 생각하지 말자!
- 소울 대학교 도서관
- 따분해.. 이곳은 나와 어울리지 않아.
- 오.. 죽인다.
- 여기.. 맘에 드는데?
- 저 남친 있는데욥!
- 뜨겁게 사랑하시고. 좀 비켜주시죠.
- 아씨, 쪽팔려!
- 칠 뻔했어!
-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나요?
- 꺄하하
- 타는 냄새라니! 그 말을 진짜 하는 사람이 있다니. 꺄하하
- 최고였어. 꺄르르
- 근데.. 너 술 진짜 잘 마신다.
- 근데, 너 무슨 과야?
- 심리학관데?
- 심리학과
- 왜 그렇게 놀라? 아는 사람 있어?
- 아니 그냥, 심리학과 매치가 안 돼서.. 하하.. 내가 아는 애는 좀 따분한 타입이거든
- 뭐, 분위기가 그런 편이긴 해. 내가 좀 튀긴 하지.
- 많이 튀지..
- 잡담 그만하고! 한잔 더!
- 아.. 새끼, 전화 드 럽게 안 받네, 술이나 한잔하려고 했더니
- 또 딸아나 치고 있겠지. 뭐. 드러운 새끼.
- 어머, 미쳤나 봐.
- 사진 보고 저렇게 된 거야?
- 크허업!
- 이 녀석이 아무 데서나!
- 근데 졸라 큰 거 같애. 꺄근근
- 어머 어머, 바지뚜어질 기세!
- 개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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