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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 크리스마스에 긴~솔로당 생활에서 탈출을 하였습니다..
- 그간 여친부모님의 무한한 관심으로 여친의 지속적인 방어에도
- 불구하고..결국 내일 부모님을 뵙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일요일이 100일인데...너무 이른것 같다하였지만...어쩔수없다는 말에...
- 거부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 어렵게살고..부모님도 별거중이시라는걸 이미 이야기를 다해버린상태라
- 가족이 정말 화목하고 부족함 없이 굴곡없이 살아온 여친과 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시다는 이야기와 함께....
- 여친도 그렇지만...저도 근심이 한가득입니다...
- 경력 7년 뒤는게 외국계 회사에 지원하여 입사지원서도 작성하여 보내줘야하고...
- 정말 직원알기를 알바생수준으로 아는 개떡같은 회사서 사직을 종용받고 어제 사직서를 내고 이직준비에...
- 여친 부모님뵙는 문제까지....
- 살면서 왜 항상 근심거리들은 한번에 밀려오는지...
- 오늘도 걱정하는 여친에게 오히려 시집살이 안해도되니 걱정마라 하며 설득을했지만...
- 걱정하시고 다른사람을 만났으면 하신다는 여친 부모님들은 내일 어찌 뵐지...참....
- 굴곡많은 인생..참 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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