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 User

Untitled

a guest
Jan 21st, 2018
47
0
Never
Not a member of Pastebin yet? Sign Up, it unlocks many cool features!
text 1.40 KB | None | 0 0
  1. 안녕하세요
  2.  
  3. 크리스마스에 긴~솔로당  생활에서 탈출을 하였습니다..
  4.  
  5.  
  6.  
  7. 그간 여친부모님의 무한한 관심으로 여친의 지속적인 방어에도
  8.  
  9. 불구하고..결국 내일 부모님을 뵙고 저녁식사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10.  
  11. 일요일이 100일인데...너무 이른것 같다하였지만...어쩔수없다는 말에...
  12.  
  13. 거부할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14.  
  15.  
  16.  
  17. 어렵게살고..부모님도 별거중이시라는걸 이미 이야기를 다해버린상태라
  18.  
  19. 가족이 정말 화목하고 부족함 없이 굴곡없이 살아온 여친과 부모님의 걱정이 많으시다는 이야기와 함께....
  20.  
  21. 여친도 그렇지만...저도 근심이 한가득입니다...
  22.  
  23.  
  24.  
  25. 경력 7년 뒤는게 외국계 회사에 지원하여 입사지원서도 작성하여 보내줘야하고...
  26.  
  27. 정말 직원알기를 알바생수준으로 아는 개떡같은 회사서 사직을 종용받고 어제 사직서를 내고 이직준비에...
  28.  
  29. 여친 부모님뵙는 문제까지....
  30.  
  31. 살면서 왜 항상 근심거리들은 한번에 밀려오는지...
  32.  
  33.  
  34.  
  35. 오늘도 걱정하는 여친에게 오히려 시집살이 안해도되니 걱정마라 하며 설득을했지만...
  36.  
  37. 걱정하시고 다른사람을 만났으면 하신다는 여친 부모님들은 내일 어찌 뵐지...참....
  38.  
  39.  
  40.  
  41. 굴곡많은 인생..참 심란합니다...
Add Comment
Please, Sign In to add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