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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의 모든 것①] 지나 “D컵 가슴 콤플렉스..국내 속옷 못입어요”
- 가수 지나(24) 앞에서 '올록볼록'몸매를 자랑하는 일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일. 비현실적인 늘씬한 팔다리 '기럭지'에 남다른 가슴 사이즈는 자타공인 국내 상위 0.1%다. 지나와 조금만 친해지면 친구들이 먼저 묻는 말은 "너 수술한거지?".
- 축복 받은 신체사이즈의 지나는 "좋지만은 않다. 국내에선 속옷을 사입을 수가 없다.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플때도 많다"며 즐거운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 외할머니·엄마·여동생..모두 축복 받은 몸매
- 169㎝ 48㎏. 44사이즈가 맞지만 가슴 부분은 늘려 입어 입는다. "속옷은 한국에서 못 사입죠. 몸통은 가늘고 D컵이라 사이즈가 잘 맞지 않아요."
-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대대로 이어온 축복. "외할머니, 엄마, 이모에 여동생까지 모두 어머어마해요. 하하."
- 지나의 부모는 각각 국가대표 태권도·수영 선수였다. 작은 얼굴은 아빠를, 늘씬한 몸매는 엄마를 닮았다. 그야말로 우성 유연자의 결합으로 지나가 태어났다.
- CG 가 필요없는 '레알' S라인을 타고 났지만 너무 튀는 몸매 때문에 상처도 받았다. "피부도 까무잡잡한데다 몸매가 이래서 천박하다는 애기 많이 들었죠. 캐나다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한국와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 가슴이 콤플렉스가 돼 어깨를 펴지 못하고 늘 구부정하게 서 있는 나쁜 습관도 생겼어요. 또 가슴 사이즈 때문인지 하이힐 신고 안무연습 많이 한 날은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프죠. 머리가 띵할 때도 있어요. "
-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가슴 때문에 좋아하는 스타일도 자제한다. "민소매 셔츠를 입고 어깨라인이 루즈한 티셔츠를 덧입어 가슴이 살짝 노출되는 스타일을 진짜 좋아해요. 그런데 '내가 입으면 욕먹겠지'란 생각 때문에 포기하죠. 감추고 살아야해요."
- 줄넘기 2000개는 필수..힙업 운동
- 타고난 연예인 외모지만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지나만의 뷰티 시크릿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줄넘기. 스케줄을 다니는내내 생수병을 들고 다닌다. 하루 500ml 6~7병 정도는 너끈히 마신다. 줄넘기는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한다. 한번에 2000~2500개는 해야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다. 줄넘기를 하고나면 스트레칭으로 넘어간다. 요가도 전문적으로 배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았다. "데뷔 전 줄넘기와 요가로 8kg을 넘게 뺐어요. 살빼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줄넘기 강추합니다."
- 건조한 피부가 늘 고민거리. 물을 달고 살고, 미스트와 수분 크림·립밤을 챙긴다. "매일 잠자기 전 수분팩을 얹고 자요. 브랜드는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아요. 어차피 보습용으로 하는 팩이라 싼 제품을 사서 매일하는데 주력하죠."
- 의상을 직접 디자인할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나는 '좋아하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흥분을 해 말을 더듬을 만큼 '패션광'이다. "데뷔한 후에는 혼자 쇼핑을 많이 다니지 못해 인터넷 쇼핑에 빠졌어요. 밤새 인터넷 의류몰만 뒤져서 잠을 못잘 때가 많아요. 엄마가 말리셔서 요즘은 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 지나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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