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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2n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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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스타의 모든 것①] 지나 “D컵 가슴 콤플렉스..국내 속옷 못입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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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가수 지나(24) 앞에서 '올록볼록'몸매를 자랑하는 일은 번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일. 비현실적인 늘씬한 팔다리 '기럭지'에 남다른 가슴 사이즈는 자타공인 국내 상위 0.1%다. 지나와 조금만 친해지면 친구들이 먼저 묻는 말은 "너 수술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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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축복 받은 신체사이즈의 지나는 "좋지만은 않다. 국내에선 속옷을 사입을 수가 없다.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플때도 많다"며 즐거운 하소연을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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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외할머니·엄마·여동생..모두 축복 받은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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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169㎝ 48㎏. 44사이즈가 맞지만 가슴 부분은 늘려 입어 입는다. "속옷은 한국에서 못 사입죠. 몸통은 가늘고 D컵이라 사이즈가 잘 맞지 않아요."
  15.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대대로 이어온 축복. "외할머니, 엄마, 이모에 여동생까지 모두 어머어마해요. 하하."
  16. 지나의 부모는 각각 국가대표 태권도·수영 선수였다. 작은 얼굴은 아빠를, 늘씬한 몸매는 엄마를 닮았다. 그야말로 우성 유연자의 결합으로 지나가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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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CG 가 필요없는 '레알' S라인을 타고 났지만 너무 튀는 몸매 때문에 상처도 받았다. "피부도 까무잡잡한데다 몸매가 이래서 천박하다는 애기 많이 들었죠. 캐나다에서 살 때는 몰랐는데 한국와서 상처 많이 받았어요. 가슴이 콤플렉스가 돼 어깨를 펴지 못하고 늘 구부정하게 서 있는 나쁜 습관도 생겼어요. 또 가슴 사이즈 때문인지 하이힐 신고 안무연습 많이 한 날은 어깨와 목이 너무 아프죠. 머리가 띵할 때도 있어요. "
  19. 패션에 관심이 많지만 가슴 때문에 좋아하는 스타일도 자제한다. "민소매 셔츠를 입고 어깨라인이 루즈한 티셔츠를 덧입어 가슴이 살짝 노출되는 스타일을 진짜 좋아해요. 그런데 '내가 입으면 욕먹겠지'란 생각 때문에 포기하죠. 감추고 살아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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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줄넘기 2000개는 필수..힙업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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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타고난 연예인 외모지만 관리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지나만의 뷰티 시크릿은 충분한 수분 섭취와 줄넘기. 스케줄을 다니는내내 생수병을 들고 다닌다. 하루 500ml 6~7병 정도는 너끈히 마신다. 줄넘기는 군살없는 매끈한 몸매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한다. 한번에 2000~2500개는 해야 운동효과를 느낄 수 있다. 줄넘기를 하고나면 스트레칭으로 넘어간다. 요가도 전문적으로 배워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았다. "데뷔 전 줄넘기와 요가로 8kg을 넘게 뺐어요. 살빼고 싶은 여성분들에게 줄넘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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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건조한 피부가 늘 고민거리. 물을 달고 살고, 미스트와 수분 크림·립밤을 챙긴다. "매일 잠자기 전 수분팩을 얹고 자요. 브랜드는 별로 안 중요한 것 같아요. 어차피 보습용으로 하는 팩이라 싼 제품을 사서 매일하는데 주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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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의상을 직접 디자인할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지나는 '좋아하는 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흥분을 해 말을 더듬을 만큼 '패션광'이다. "데뷔한 후에는 혼자 쇼핑을 많이 다니지 못해 인터넷 쇼핑에 빠졌어요. 밤새 인터넷 의류몰만 뒤져서 잠을 못잘 때가 많아요. 엄마가 말리셔서 요즘은 끊으려고 노력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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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지나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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