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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7t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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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작성일 : 11-08-21 15:19
  19. 조합원님께
  20.  
  21.  글쓴이 : 안임근 조회 : 479  
  22.    상도엠코1_78차회의록(안건)_20110817(이사진메일발송문서).pdf (278.1K) [67] DATE : 2011-08-21 15:19:51
  23. 지난 8월 17일은 우리 조합의  역사를 후퇴 시키는 어두운 날 이었습니다.
  24. 조용히 사법적 판단을 기다려야할 조합장 이하 이사진들이 조합원의 민의를 외면한채 총무를 토사구팽 시켰다는 것은
  25. 한마디로 적반하장이며 이러한 부당한 조치에 의연히 대처하며 결단코 총무이사직을 사퇴하는 일은 없을것이며  원천무효임을 밝힙니다. 그이유로
  26.  
  27. 첫째, 지난 한달간 저의 행적을 올립니다.
  28.       7월 13일 13시~19시30분 광수대 출석
  29.       7월 14일 오후 현승디앤씨 방문 106차~109차 pf자금 인출요청서 검토및 사인 (조합장 단독사인 금지요청)
  30.       7월 15일 분양 사무실 방문 스크린 설치 분양 팀장과 향후 분양계획 논의
  31.       7월 19일 법무법인 한결(세종로 교보빌딩) 이영훈 실장 방문. 
  32.                     악성 무허가 세입자 민사재판 관련 서류 준비.
  33.       7월 20일 다시 한결 방문 민사재판 제출용 서류 공증후 한결제출.
  34.       7월 22일 현승 디앤씨 방문 인출요청서 검토후 사인.
  35.       7월 26일 광역수사대 조합 사무실 압수수색  서류검토후 제출 .
  36.       7월 27일 10~19시 광수대 조사
  37.                     폭우로 조합사무실 붕괴위험에 따른 직원 출근 자제 요청.
  38.       7월 28일 9시~12시 광수대 조사
  39.       8월 첫주 가족중 한사람 입원으로 조합일 못함. 휴가로 대처.
  40.       8월8일 제원회계 박상하 실장 방문. 조합회계 자료 검토.
  41.       8월 9일 광수대 참고인 조사.
  42.       8월 10일 현승 방문. 조합자금 인출요청서 검토및 사인.
  43.       8월 12일 11시~18시 광수대 참고인 조사.
  44.       8월16일 현승 방문  자금 인출 요청서 검토.
  45.       8월 17일 10시~22시 광수대 참고인 조사.
  46.       8월 19일 9시~12시 광수대 참고인 조사
  47.      
  48.  
  49. 둘째, 이상에서 밝혔듯이 저는 약2년후 본래의 위치로 돌아가야할 저의 사업도 뒤로 한체 조합일을 등한시 한적이 없으며
  50.       저에게 주어진 임무는 최선을 다했습니다.
  51.  
  52. 셋째, 조합 상근에 대하여 말씀 드리겠습니다.
  53.       앞선 글에서 어느 조합원님의 질문에 답을 했습니다만 저는 총회 승인으로 이사가 되었고 이사회 안건 결의로 총무
  54.       로 선출 되었습니다. 당시 상근이지만 비상근을 인정한다는 취지로 이사들이 결정을 한 것입니다.
  55.       앞서 908번 이창원 이사의 글을 보면 '이사회 의결 사항이 아닌 동의로서 조합장의 의견에 만장일치 동의.......'
  56.       라고 했는데 그때 이창원 이사도 참석하지 않았습니까?  동의가 아니 안건 의결 입니다.
  57.       조합장께 한마디 여쭙겠습니다. 3월18일 공개 토론후 조합원 원성이 빗발칠때 3개월간 어디에서 무엇을 했는지 밝히
  58.       시기 바랍니다. 조합장 사무실이 현승디앤씨와 같은 건물에 있는데 현승의 비호아래 있었슴니까?
  59.  
  60. 넷째, 조합원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경찰 수사는  현재 한창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사의 결과가 나올때까지 진행사항 말
  61.       씀 드릴수 없으나 분명한 것은 조합장과 현승은 여기에서 자유로울수 없슴은 분명한 사실일 것입니다.
  62.       사법적 결과에따라서 조합장은 죄인이 될수도 있느 상황에서 총무에 대한 직위 해제는 불법이며 총무를 직위 해제 시
  63.       시키고자 함은 앞으로 일어날 총무의 출석과 향후 현 조합장 체제로 갈 경우를 대비하여 친위대를 구축하여 증거인멸
  64.       을 하기위한 위법행위로서 저는 분명히 총무를 사임할 생각이 없습니다. 하지만 총회에서 불신임이 가결되거나 현재
  65.       진행되고 있는 조합장에 대한 사법적 결과가 무혐의 내지 혐의없슴으로 결론 난다면 스스로 총무직에서 내려 올 것입
  66.       니다.  총무의 위치가 중요한 자리인 만큼 차기 총무는 조합원 총회에서 조합원 여러분이 직접 선출 하는것이 맞다고
  67.       보며 현재 이루어 지고 있는 밀실야합의 총무해제및 선출은 분명 잘못 된 것으로서 조합원 여러분과 지켜볼 것입니다.
  68.  
  69. 다섯째, 당초에 제가 의혹을 제기했던 둠밈건설 건 도 현제 수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분명한것은 불법으로 자행된 일에
  70.       이사들과 일부대책위원 4명에 의하여 불법으로6000여 만원이 지출된 상태 입니다. 저는 공원부지 폐기물을 똑똑히
  71.       봤으며 사업의 신속성을 핑계로 100여대의 물량을 개눈 감추듯 치웠답니다. 증빙자료도 못내면서 통곡할 일입니다.
  72.       현승의 이기근 상무는 현장회의에서 제게 보고 했다는 자료와 폐기물 증빙자료를 올려 주시기바라며 지난 6월경
  73.       현승 조한규 이사와의 3자 미팅때 조합의 업무 대행사가 하는 일을 총무가 방해 할수있느냐며 협박성 언질을 한 것에
  74.       대하여 사과 하고 증빙 자료를 제출 못하며 저희 조합일에서 손울 떼 주시기 바랍니다.
  75.  
  76.  첨부한 78차 이사회 회의록을 보십시요. 무엇이 비공개로 가야할 문건 입니까? 총무 해임의 건도 없슴니다.
  77.  8월 17일은 첫번째 밝힌 내용에서도 보듯이 오전 10시 부터 저녁 10시까지 약 12시간 광수대 참고인 진술을 하느라 부득이 이사회 참석을 못했는데 총무와 감사가 없는 틈을타서 즉흥적으로 처리한 것입니다.
  78. 앞으로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입니다.
  79.  
  80. 대의원 유재억씨께 질의 합니다. 8월 17일자 유재억씨께서 올린글에 댓글이 3개나 달렸었느데 어떻게 그 글이 지워 졌는지 그 경위를 밝히시기 바랍니다.
  81.  
  82. 조합원 여러분 감사 합니다.
  83.  
  84. 김영철 11-08-22 13:34  
  85. 그렇지 않아도 귀신에 씌인듯하여 사연을 올려야하나 말아야한나 고민중이었는데 확실하군요.
  86. 며칠전 유재억 대의원이 쓴 총무의 상근근무와 관련한 질책성 글이 있어 댓글을 쓰고 '댓글입력'을 눌렀는데 이게 어찌된건지 이 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없더군요. 다른데로 옮겨졌다는 창과 함께 사라진겁니다. 여기에는 3-4개의 댓글이 달려 있었는데 그 중에 총무가 새벽에 쓴 댓글이 있었고 광수대 수사받느라 이사회 참석 못했다는 내용이 달려 있었는데.....
  87. 제가 잘못 착각한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댓글달린 글을 본인이 삭제한다고 삭제가 되는건지요. 아니면 운영자 또는 조합에서 임의삭제를 맘대로 하는건지요.
  88. 유재억씨가 총무의 댓글 보고 스스로 부끄럽고 창피해서 스스로 내린것이라면 그나마 다행이겠으나 그렇지 않다면 이 건은 언론조작과 다름없는 행태로써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89. 대의원님들, 정말 조합 나팔수 역할 하지말고 조합원을 대표하는 대의원답게 자신이 의결한 사항 등에 있어서
  90. 떳떳하게 행동하시길 부탁드립니다.
  91. 김동환 11-08-22 15:07  
  92. 대의원들 몇사람들 그렇게 안봤는데...씁쓸하군요. 얼마전에는 한 여자대위원엑서 전화가 왔었는데 몰라서 그렇지 조합장님이 얼마나 정직하게 일하고 있는데 오해하고 있는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대책위에서 조합원을 대표해서 조사해서 질문을 했는데 그건 왜 대답을 안하냐고 했더니 그건 아직 때가 아니라서 나중에 밝힌다고 하네요. 그게 광수대에서 밝힌다는것인지...저는 사실 이편저편도 아니지만 현조직은 바뀌어야 구린것이 밝혀질듯 합니다. 현승에 리베이트금액을 퍼주는것이 과연 뒤로 얼만큼의 리베이트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우리 조합 사정이 누구 리베이트 줄 상황이 전혀 아닐텐데 말이죠. 글쎄 이건 흑자이든 적자이든 상관이 없는것인지....
  93. 조재익 11-08-22 15:55  
  94. 유재억 대의원님 왜 말씀이 없으신지요?
  95.  안 그래도 며칠전 유재억 님께서 댓글 다는도중에 뭔가를 누르다 보니 삭제가 돼 버렸다고  아시워 하시더니만...
  96. 전 그글은 읽었지만 댓글은 아직 읽지를 않았는데....
  97. 저도 궁금합니다만
  98. 유재억 11-08-22 17:54  
  99. 제가 게시글을 올린 후 '11.8/18일 새벽에 안임근씨가 댓글 쓴것을  당일 오전에 확인하고 10:40분경  댓글을 올렸습니다 
  100. 그러고 나서 11: 25분경 공지사항을 한번 보니까 조합장의 공지사항이 10: 25분경에  게시된 글이  있어 필독 후
  101.  기 직위 해제된 일이기에 제가 댓글 올린 것은 의미가 없어  11:30분경 댓글 우측을 클릭 하니 게시물 전체가
  102. 삭제가 되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게시글에 댓글이 하나라도 있으면 삭제가 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황당하여
  103. 11:33분경 현승에 전화하여 내용알려 주고 원상으로 해달라고 하자 미디어프러스에 확인 후 알려 준다고 하여 기다리던 중
  104. 연락이 없어 다시 현승에 연락해서 확인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함에따라  어이가 없었으며, 당일 대의원회의가 있어
  105. 분양사무실에 도착해서  15:33분경 홈피관리회사에 전화번호를 알아서 확인결과  글쓴이가 삭제를 하면 댓글이 몇개가
  106. 있든 상관없이 삭제가 된다고 하네요 그리하여 과거에는 댓글이 있으면 삭제을 해도 안되 었는데 왜 그러느냐 이의를
  107.  제기하니까 수 개월전에 관리자 요청에 의하여 그렇게 되고 있으며 현제는 삭제가 된다고 하더군요
  108. 김영철 11-08-24 03:38  
  109. 김동환님. 김영철이사입니다.
  110. 댓글을 쓰신 글중에서  " 현승에 리베이트금액을 퍼주는 것이 과연 .....리베이트성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라고
  111. 하셨는데 이거 굉장히 위험한 내용입니다. 무슨 증거있나요? 있으시면 오픈하실 수 있나요. 조합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입니까. 고소하시겠다는 건가요?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면 그만한 책임을 지실 준비는 되셨나요?  리베이트를 받기로 한 사람이 누구인지요. 조합집행부 입니까?  김동환님?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112.  
  113. "저는 사실 이편도 저편도 ..."라고 하면서  "대의원들 몇사람들 그렇게 안봤는데 ..."하면서 교묘하게 편가르기를 하시네요.
  114. 일부 사안에 대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리베이트 운운하는 것은 명백히 명예훼손입니다.
  115.      
  116. 김근영 11-08-24 20:47  
  117. 김영철 이사님
  118.  
  119. 사업 대신 관리하라고 뽑아놓은 마당쇠들이 사업수지를 조합원에게 보고 안하고 있지... 그래서 얼마가 될지 모르는
  120. 추가 분담금에 잠을 설치고.... 이자에 속이 터지는 조합원을 대상으로 명예훼손 운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21. 국유지매입건 관련하여  당췌 현승이 무슨일을 그렇게 대단하게 하시길래 현찰 40억 넘게 인센티브가 책정되어 있습니까?
  122. 이것이 정상입니까? 김영철 이사님 당신의 이름을 걸고 한번 똑똑히 570여 조합원들에게 답변해보시기 바랍니다.
  123. 김영철 이사님 사비라면 그렇게 막대한 돈을 성과급으로 책정할 수 있었을까요? 월운영비는 운영비대로 나가고 말이죠..
  124. 아현 3구역 조합 70억 인센티브 사태를 보십시오 우리 조합 이거 밖으로 알려지면 TV 뉴스 감입니다.
  125. 왜 또 누구처럼 경찰서로 달려가서 조합원 김동환님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지 그러십니까?
  126.  
  127. 조합의 직원도 아니고 조합의 중추역할을 하고 있는 핵심임원인 이사라면.... 이런 글 하나 하나에 반응하지 마시고
  128. 먼저 조합원들이 원청하는 현안에 답이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자 조정건은 그냥 은행에서 안된다면 안되는겁니까?
  129. 은행에 가서 뭐라도 하셨나요?  잠이 편이 오시나요?  자신들에게 조금이라도 화살이 돌아가면 그 화살 피하기 바쁘고...
  130. 정말 상도현대엠코 지역주택조합의 사업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런걸 보고 있어야만 하는 것에 화가납니다... 
  131.  
  132. 억장무너지는 순수한 조합원들의 댓글 하나하나에 일희일비 하지마시고 지금 우리조합의 근본적인 문제가 무었인지...
  133. 왜 화살이 날라오게 되었을까를 좀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134. 김영철 11-08-25 04:28  
  135. 김근영씨!
  136. 당신은 참 무례하고 버릇이 없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연세는 60. 70은 되셨는지요.
  137. 불쑥 튀어나와 "당신"이라고 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당신"이란 비하의 뜻이겠죠.
  138. 착한 비판, 건전한 비판, 협조할려는 비판이 정말 아쉽습니다.
  139. 문제 조합으로 전락했을 때, 저는 조합이 잘 못되면 거리에 나앉을 것 같아 죽기 살기로 조합업무에 임했습니다.
  140. 시간 쪼개 이사회 참석하여 안건 토의하고 정해원감사 사업장에서 조합일 의견 나누며 고민 많이 했습니다.
  141. 장담컨데, 자급집행건 어느 하나 소홀하게 다루지 않았습니다.  내 소중한 재산이기 때문에 정말 진지하게 임했다고
  142. 자부하니 벌을 받아야 하는 사람처럼 표현하니 정말 유감입니다. 지금 심정같으면 당신 대갈통을 부숴버리고
  143. 조합일 그만 두고 싶은 마음입니다. 왜 이렇게 조합을 혼란에 빠뜨리시나요.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144.  
  145. 최근에 조합에 들어 왔나요?  한가하게 답답한 소리만 하십니까.
  146. 최소한 김근영씨가 조합에 하는 것보다  더 이 조합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삐딱하게 나쁜 비판하는데 조합업무에 전혀
  147. 도움이 안됩니다.
  148. 혹시 조합장이 되고 싶어서 조합집행부와 대척점에서 이리 무책임하게 조합을 흔들어 대는 겁니까? .
  149. 착한 비판, 소중하고 예쁜 비판으로 다가오시기 힘든 건가요?
  150.  
  151. 공원부지 매입 및 조성후 기부체납하는 조건으로 용적율이 202%까지 상향되었습니다. 이는 조건부 승인입니다.
  152. 전조합의 파행으로 이의신청이나 법율적 접근을 할 기회를 상실했습니다. 이게 문제 조합의 현실입니다.
  153. 조합장 및 이사회에서 판례 확인등으로 예산 약135억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154. 소송등 그 어떤 방법도 없다고 포기할 쯤 현승에서 제안을 받게 되었고 이대로 가면 135억 모두
  155. 소요될 것이므로 가능성이 있다면 해보자고 의기투합 해씁니다. 절감액의 상한금액을 정하고 절감액이 일부인 경우 그 금액의 27%정도를 지급하는 것입니다. 절감액이 없으면 인센티브도 없게 됩니다.
  156. 조합집행부 그 누가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모든 행정기관의 이해관계를 해소하면서 그만큼 활동비가
  157. 필요하고 이를 관리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금전에 문제가 생기면 지금처럼 문제화시키지 않겠습니까.
  158. 절감액이 없이 끝나면 모든 것이 조용히 마무리 되겠죠.  바라는 것이 이런 것입니까?
  159. 이경우 비용적인 손해는 현승에서 발생됩니다. 조합과 현승이 WIN-WIN하는 조건이 아닌가요?
  160. 예를 들어  30억 절감하면 조합 73%, 용역사 27%  서로 이득을 보는 좋은 것이 아닌가요?
  161.  
  162. 김동환님 !
  163. 최소한 김동환님 보단 더 조합을 위하고 조합원을 위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도 부끄럽지 않게 일하고 있습니다.
  164. 어떻게 그렇게 무책임한 발언을 할 수 있습니까?
  165. 김근영씨가 위의 글에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어떻냐고 긍정적으로 답변해 주셨습니다.
  166. 김동환님 스스로 그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조합집행부에서 상의하여 조치를 취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67.      
  168. 김근영 11-08-25 13:20  
  169. 김영철 이사님,
  170. 제가 표현한 내용이 그렇게까지 기분이 나쁘셨다면 정중히 사과 드리겠습니다.
  171. 저 역시 조합 홈페이지를 보면 너무 답답해서 그리고 또 열 받게되서 좋게 말이 안 나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172. 또 김영철 이사님 역시 그런 상황에서 글을 쓰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173. 하지만 위에 표현은 보기가 참...민망하군요..
  174.  
  175. 그리고 저는 지난 4월부터 대책위활동을 했었고 제가 이 조합에 가입하게 된 시기와 계기,,
  176. 제가 대책위에 들어가게 되는 과정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했었는데 이 조합에 언제 들어왔냐고 하시면 
  177. 김영철 이사님이 그간 홈페이지에 들어와보지도 않았고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소홀히 했다는 것을 증명하게 됩니다.
  178. 저보고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그간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을 보시면 저의 "의"를 아실겁니다
  179.  
  180. 한편, 국유지 매입에 대한 내용은 대책위부터 최근에 이승보 대책위원장과 홍석진 조합원까지
  181. 지속적으로 조합에 해명을 요청한 사안이었으나 그 누구도 답변해주지 않고 묵묵부답이었습니다.
  182. 또 그러한 것들이 지금 한 두 가지 인가요? 김영철 이사님도 조합의 이사로서 형편없는 대우와 보수를 받아가며
  183. 힘들게 일하셨다고 자부하신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매우 속상하시겠지만, 일반 조합원들은 그런것과 더불어 모르고
  184. 답답하고 불안한 상황까지 가중되어 그것을 인내 하고 있다는 것을 좀 알아 해주셨으면 합니다.
  185. 비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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