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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지. 이 느낌은?
- 혹시 범호 오빠?
- 오빠야?!
- 신고합니다! 최지우는 오늘부로 산악구조대에 전입을 명 받았습니다!
- 오호 꽤 이쁘장한데?
- 잘 부탁해
- 사람 구하는 일이 좋아서 선택한 산악 구조대
- 선배 하지 마십시오
- 내가 뭘 했다고 그래? 모기가 있어서 잡아준건데
- 언제나 말없이 따뜻하게 웃어주던 범호 오빠
- 하지말아요 선배. 저 정말 싫어요
- 왜이래? 젊은 남녀가 이런 산속에서 할게 뭐있다고. 재미 좀 보자는데
- 재수없는 지석주새끼
- 멍청하게 당하고만 있던 시걸
- 여자들은 이렇게 예쁜걸 달고 있으면서 뭐하러 이런 천쪼가리로 꽁꽁 싸매고 있는지 몰라
- 내가 좇아하는 일을 위해서. 참고 또 참던 그 시절
- 우와 우리 지우 유방봐라. 너무 예쁜데?
- 그. 그만해요 선배
- 그만하긴 월 그만해
-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 내가 우리 둘만 남는 오늘을 얼마나 기다렸는룰 알아?
- 앞으로도 잘 부탁해. 섹파로 말야 크콧
- 아. 아파요 선배 제발
- 나. 범호 선배 좇아한단 말이에요!
- 뭐? 범호? 그런 곰같은 새끼가 뭐가 좋다는거야? 이렇게 질질 싸대면서
- 넌 내꺼야. 절대 그 자식한테 못줘
- 안에다 싸버려야겠다. 임신시켜서 강제로라도 내걸로 만들겠다고
- 시. 싫어
- 뭐.뭐야?
- 이 개새끼가
- 당장 그 말라비틀어진 오이지 치우지 못해?!
- 이 미친새끼가!
- 너 같은 새끼가 인명을 구해?!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한번만 더 지우한테 손대면
- 넌 내가 죽인다!
- 범호 선배
- 내가 사랑한 첫 남자
- 우린 그렇게 연인이 됐어
- 같이 쉬니까 너무 좋다 오빠
- 꿈만 같아 둘이서 이렇게
- 우린 결혼을 약속했어
- 오빠하고 나눈 칫 섹스
- 비록 시간이 없어서 장소는 부끄러운 곳이었지만
- 그의 굵고 뻣뻣한 게 내 몸으로 들어왔을때
- 난 나도 모르게 새나오는 신음을 참느라 입을 막았었지
- 몇번이고 겅신을 잃을뻔한 자극
- 오빠의 그곳이 내 몸 구석구석을 훌는 느낌
- 쾌감은 계속 됐어
- 몇번이고
- 계속해서 말야
- 밤새 오빠하고 하고 싶었어
- 오옷 싸 싼다 지우야
- 한방울도 빠짐없이 내 몸에 남겨두고 싶은 마음
- 너무 좋아서 다리가 후들거리는 오빠와의 섹스
- 그렇게 같이 쉬는 날이면 우린 하루종일 섹스을 했어
- 사랑해 오빠
- 나도 나도 사랑해 지우야
- 지금은 할 수없는 오빠와의 섹스
- 오빠 범호 오빠가 칠아 온거야?
- 이 느낌 이 감촉 이건 오빠야 그치?
- 다른 사람?!
- 으. 느낌 온다
- 뭐야. 당신
- 으. 가. 간다아앗!
- 당신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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