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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릭 컴공 대학생의 일상' 대본]]
[카메라한테 직접 말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엠레라고 하고요
저는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터키인이고 워릭대학교에서 컴공을 전공하고 있어요.
워릭은 컴퓨터 공학으로 옥스포드 케임브리지 다음으로 세번째로 유명해요.
오늘은 제 대학생 일상이 어떤지 보여주고 싶어요
재밌게 보세요!

[영상 보여주면서 말하기]
좀 힘들지만 첫번째로는 당연히 침대에서 일어나야하죠.. ㅎㅎ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 샤워를 하고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 샤워하면서 양치질해요
보통은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없어서 샤워하기를 끝내고 옷을 입고 바로 강의실로 걸어가기를 시작해요
저는 웨스트우드라는 기숙사에서 살고 있는데 이 기숙사는 중앙 캠퍼스에서 가장 먼 기숙사예요
그래서 제 강의실 위치에 따라, 강의를 들으려면 팔분에서 십오분정도 걸어야 해요..
다른 기숙사에서 사는 학생들은 아마 오분정도 밖에 걷을 필요 없어서 부럽죠 ㅋㅋㅋ

[COA 도착]
[강의 돋고 강의 노트 쓰기]
한국과는 달리, 영국 대학은 세개의 학기가 있습니다. 일학기랑 이학기는 과제와 간단한 시험을 보고 삼학기에는 대부분 중요한 시험과 일부 수업들이 있지만 저는 없어요.
이번주는 일학기 마지막 주라서 시험이 두 개 있거든요
[카메라 한테 직접 말하기]
그 중 하나는 오늘이에요. 지금. 행운을 빌어주세요!

[시험 끝]
[셤이 어땠는지 영어로 얘기]

만약 강의 사이에 시간이 있고 연습실에서 가까우면 연습실에 가서 피아노 연습해요
[피아노 치기]

[또 강의]
대학에는 강의만 있진 않죠. 실습도 있고 세미나도 있어요
오늘 네시에 실습이 있는데 그때까지는 금요일에 있는 다른 시험을 공부해요.
[COA 실습]

[실습 끝]
수업 끝나고 늦으면 집에 가서 저녁밥을 요리해요. 사실 저는 요리를 잘 못해 가지고 오늘은 그냥 튜나 파스타 베이크라는 식사 만들기로 했습니다!

먹기 후에는 당연히 설고지도 해야하죠

[기숙사]
설고지 다음엔 만약 제가 과제나 공부 같은 일이 없으면, 주로 친구들이랑 롤이라는 게임을 해요. 뭔지 아실 텐데요!
오늘은 할 공부 있어 가지고 게임을 못하네요

[끝]
자, 이게 제 일상이에요! 다른 날에 동아리에도 가고 주말에는 클럽이랑 파티에 친구들이랑 같이 가는데 돈이랑 시간이 많이 없어서 자주 못 가요

아무튼 다음에 뵙겠습니다~! Görüşürüz!

[쿠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