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nstopaddiction

Lady Jane & Simon D - 여섯시 반

Mar 30th,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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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며칠 안 됐을 거야 우리가 다툰 지도
  2. 이렇게 너와 난 또 다시 한 번 길을 잃어
  3. 혼자였던 날들이 요즘에 계속 그리워
  4. 아파한 기록들뿐인 너와의 시간 위로
  5. 널 만나러 가는 길이 길게 느껴져 100 kilo
  6. 한 발 한 발 갈수록 무거워져 100 kilo
  7. 지금 난 그 어떤 위로나 동정도 필요없어
  8. 난 돌아가고 싶을 뿐, 너와의 시간 뒤로
  9.  
  10. 죽지 않을 만큼만 더 아프고 아파한 만큼 또 울었어
  11. 너도 나만큼 지쳐가고 있을까 저 끝이 보이는 만큼
  12.  
  13. 근데 눈물이 나야 말이지 단지 졸리단 말이야
  14. 이젠 짝 소리도 잘 안 나 두 손이 딱 안 맞아
  15. 너를 안아줘야 될 이유도 보이지가 않아
  16. 다시 돌려놓기엔, 이미 멀리 왔잖아
  17. 차라리 뺨이라도 때려줘 빨리 집에 가게
  18. 얼마 못 자고 나왔어 너와 헤어질 생각에
  19. 그 반지는 너 가져도 돼 비싸게 준거니까
  20. 니 마음은 되팔든 말든, 어차피 중고니까
  21.  
  22. 내버려둬 (이 정도면 됐잖아 나 할만큼 했어)
  23. 내버려둬 (미안해, 내가 미안하다고 됐어?)
  24. 이제 다 지긋지긋해 더 뭐가 미안해?
  25.  
  26. 꺼져가는 불씨라서 아무리 손으로 꺼도
  27. 아플리 없어 상처가 여러번 아물었거든
  28. 내가 진거야, 너에게 이기려고도 애써봤지만
  29. 지금 난 여섯시 반의 시계추, 다 내려놨지 다
  30.  
  31. 죽지 않을 만큼만 아파하고 아파한 만큼 또 울어도 보고
  32.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 돌아오지 못할 만큼
  33.  
  34. 오늘 만나자는 말 그 말에 알았어 우린 여기까지 뿐이란 걸
  35. 시간이 멈춘듯이 너와 나의 입술이 차갑게 얼어붙어
  36.  
  37. I don't want you back in my life anymore
  38. I do want you to let it go 돌아보지 마 그대로 걸어가
  39.  
  40. 얼마나 내가 아파하고 나면 이 순간을 지워낼 수 있을까
  41. 벌써 저만큼 넌 멀어지고 있잖아 다신 돌아오지 못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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