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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박근혜가 탄핵당한 진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어.
- 그리고 결론은
- 박근혜 하야는 국민들의 힘이 아니라 미국의 힘 때문이었어.
-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무런 감정 없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 그 동안 수집한 팩트로만 분석해 봤지.
- 모두 연관성이 없어 보였지만 분석하며 보니
- 전체적으로 어느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찾았지.
- 대통령 하야하라는 시위는 한국에는 흔한 일이라서
- 이명박 산성처럼 컨테이너 쌓고 물 대포 뿌려도 대통령은 안 바뀌는 게 철칙이지.
- 이명박 때 보듯이 임기 1년 정도 남으면 이런 시위도 없고
- 국민들도 다음 선거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지.
- 그런데 꺼지지 않는 중국산 LED 촛불로 대통령을
- 그것도 임기 1년도 안 남기고 급하게 바꿨다는 것은
- 이제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라서
- 많은 의혹을 낳지.
-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트럼프한테
- 동성애, 학력, 출생지 의혹 등 추측성 보도는 명예 훼손죄로 FBI에 고발하겠다고
- 폭로 못하게 틀어막은 것처럼
- 박근혜 하야하라고 기래기들이 최순실 찌라시를 수사 기관에 사건 제보라고 넘길 때
- 황교안도 검찰에 검증 안된 기사 유포는 명예 훼손죄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협박하면
- 간단히 씨도 안 먹혀 들어 끝날 일이었다고 봐.
- 판검사 출신 관리들이 들끓는 권력의 정점인 청와대 싱크탱크들도 모르진 않았을 거야.
- 고소미 협박은 일반 연예인도 써먹는 그런 수법인데
- 대통령에게 명예 훼손과 같은 국민 기본 권리가 없고
- 청와대에 그럴 권리가 없다는 것은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라서
- 대한민국 대통령을 바꾼 것은
- 대한민국 정부를 좌지우지할 만한 정도의 외세의 개입이 있었다고 밖에 할 수 없지.
- 즉 박근혜가 탄핵당한 진짜 이유는
- 주한 미군과 한미 FTA 등
- 대한민국 실지배층 0.01%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 미국 정부가
- 좌익세력에 대한 자금 지원, 정부 전복 시위의 강력한 사주 등 실력 행사에 나섰던 것으로 추정해.
- 그렇지만 주한 미국 리퍼트 대사는 놀랐다는 듯이
- 2차대전 이후 히로히토 일본 천황도 안 쓰는 시적인 표현을 써서
- "한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라 매일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나라"라는 명언을 남기며
- 태극기 열풍으로 대통령을 바꿨다는 개소리로 개입을 발뺌했지.
- 즉 대한민국 실지배층이 조셍징들에게만 큰소리 치지
- 미국에 국권이 피탈된 비열한 종자들이라는 것이지.
- 권력 피탈로 미국에 쩔쩔매며 끌려 다니니 굴종의 욕구 불만족에 분노한 대한민국의 실지배 계층은
- 분노조절장애 증후군에 걸린 빨간 궁디 원숭이들 특유의 홧병을 못이기고
- 미국 정부에 당한 분풀이로 쓰잘데기 없이 미개한 조선인들을 해코지의 대상으로
- 법정에 세워서 각종 죄를 뒤집어 씌우고 징역형을 남용하면서
- 무고한 조센진을 대상으로 실력 발휘나 하며
- 못 다한 화풀이나 하고 있는 실정이야.
- 근거 제시를 위해 먼저 그때 상황으로 돌아가자면
- 격동의 2016년 말은 미국이 선거전을 앞두고 미국의 레임덕 상황이었지.
- 그러나 미국 언론은 오바마 말년에 레임덕이 없고
- 지지율이 김대중 싸다구 뺨치는 정도인 59%라고 선전했는데
- 대외적으로 권력 누수를 감추려는 의도였고
- 오히려 오바마 정부가 심한 레임덕에 허덕였다는 방증이야.
- 오바마가 백악관 직원들 소집해서 잘 해보자고 정신교육 할 때도
- 모두 무표정에 팔짱을 끼고 듣는 직원이 있을 정도였고
- 거기에 북한을 둘러싸고 미국 동맹국들마저 말을 듣지 않았지.
-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인기마저 시들어졌는데
- 트럼프가 까발렸듯이 오바마가 경제를 개판으로 운영해서 국가 부채가 100% 증가했고
- 오바마 케어라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의료보험료 폭등으로
- 미국 국민들의 불만이 치솟았지.
- 실업률을 낮추고자 미국 정부가 급하게 불법 체류자를 추방시켜 그 일자리를 자국민에게 돌리고
-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지정하는 고용 제도라고 포장해서
- 열악한 근무 환경과 고용 안정이 없는 제로 타임제를 도입해서
- 단기 시간대 알바생 마저 취업자 수에 포함시켜 실업률 지표는 급한 대로 낮췄지만
- 근본적인 실업 해결책은 안되기에
- 대다수 미국인들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지.
- 미국의 레임덕에 업친데 덮친 격으로
- 2016년 9월부터 동맹국, 준 식민지들의 반미 움직임이 생겨났어.
- 박근혜는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 미국 말고 유럽 강대국에도 의지하면 된다는 신념이 생겼는데
- 이를 잘 보여주는 게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 박근혜를
- 구한말 러시아와 손잡고 일본을 이이제이(以夷制夷) 하려던 명성황후에 비유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 일본이라는 오랑캐가 설쳐대자 다른 오랑캐인 러시아 군대를 한반도에 불러들여
- 오랑캐를 오랑캐로 무찌른다는 것인데
- 명성황후 시해가 증명해주듯이 위험한 사고 발상이야.
- 낌새를 미리 알아챈 일본 사무라이들이
-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으로 궁궐에 무단 침입해 무참히 살해한 거지.
- 실수는 반복하고 역사도 반복된다고 하던가?
- 실수를 하기에 인간인 것인지도 모르지.
- 미국은 이명박 정권 때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요구했고
- 박근혜 정권 때 사드 무기의 수입을 요구했지.
- 미국도 자선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 한국전쟁 이후 50년 넘게 한국에다 계속 무상 원조를 해주지는 못하지.
- 다소 미국의 횡포라고 할 수 있겠지만
- 당장 북한이 죽인다고 협박하는데 이런 요구는 들어줘야 상호 군사 방위 동맹이 유지되지.
-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댓가를 치러야만 해.
- 박근혜는 명성황후처럼 위험한 생각을 했고
- 미국이 독과점 횡포를 부린다고 판단해 중국과 손잡아보려 한 건데 본때가 났지.
- 반대로 이명박은 광우병 파동이라는 거센 저항을 하며
- 외국산 식품 수입 문호 개방을 반대하는 조선인들을 버리고
-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고 협조적이었기 때문에
- 오바마가 퇴임 직후에 한국에 문재인 놔두고 친구인 이명박을 만나러 왔지.
- 박근혜 하야에 미국이 개입했다면
- 박근혜 파면은 오바마에 의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고
- 대한민국 현대사에
- 구한말 이후 또다시 국권피탈이 발생한 것이지.
- 그리고 수 조원이 지출되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 미국의 F-16, 프랑스의 라팔을 사이에 두고 돼지처럼 생긴 브라질 여자 대통령의 선택처럼
- 값이 싸다면 꼭 미국제가 아니라 스웨덴 전투기를 구입하려고 하는 등
- 국회의원 시절부터 박근혜는 한미 동맹관계에서 진보적인 사상이 있었다고 보여지지.
- 미국은 한국이 미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은 좋아하지 않지.
- 그렇다고 서울 깍쟁이 아가씨처럼 미국 핵우산의 단물만 쪽쪽 빨고 중국에 붙으려는 얌생이 짓을 하는 것은
- 아무리 여자라도 봐줄 수는 없는 거야.
- 그런데 오바마 막판에 박근혜가 대놓고 친중 정책을 펼쳤고
- 박근혜가 북한 문제, 통일 대책을 중국하고 손잡고 하려고
- 2016년 초 중국 전승절 행사에 시진핑 찾아갔는데 중국이 장난질을 쳤어.
- 군인 탱크 미사일 사열 중에 시진핑은 박근혜를 옆에 세우고 구경하는 등 박근혜는 중국의 특급대우를 받았지만
- 반면에 중국은 같이 참석한 오바마는 홀대하고 엿 먹인 일이 생겼지.
- 오바마는 한국인의 교육열을 배워야한다고 하면서
- 싸이 음악 미국에다 히트시켜 주며 한국인 종자들에게 잘해줬는데
- 임기 말기가 되니까 한국에서 오바마 딸 강간 협박 등 아가리 털고 리퍼트 대사 면상에 칼질하는
- 은혜도 모르는 조센징 종자들이 등장했지.
- 뒤통수 치는 조센징들과는 같은 공기를 마실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돈이 땅을 사면 배를 아파하는 게 조선인 종특인데
- 미국인들은 나보다 남이 잘 사는 거 보면 눈깔 뒤집히는 게 한국인 정서인 것도 모르고
- 미국 대사는 한국 정서를 이해도 못하고 한국에 와서 아들 딸 낳고 조센징들 위에 군림하며 신흥 미국 귀족행세를 하고 다니고
- 칼빵 맞고도 지랄 한번 안하고 미국 식 조크를 날리며 미국 대인배처럼 안 아프다고 하면서 야구나 보러 다니니
- 칼빵 맞게 한 거 잘못했다고 석고대죄한다고 싹싹 빌었지만
- 속으로는 미국인 노비가 된 것처럼 기분 상하는데 반세기 니혼진들 노예 근성으로 열등감에 사로잡힌 한국인들 벨이 안 꼴리겠냐고.
- 필리핀은 따지고 보면 미국의 가장 큰 식민지인데
- 2차대전에서 일본 식민지였다가 다시 맥아더가 탈환하면서
- 현재까지 미국이 필리핀의 친미 정권을 조종하는 식민지 상태를 벗지 못했지.
- 그런데 2016년 9월에 필리핀 미국 정상회담 전에
- 투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바마에게 "개XX"라고 욕하고 "지옥에나 가라"고 하면서 분리독립 움직임을 보임.
- 이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당장 정상회담을 취소시켰고
- 과거 전세계 치안유지 경찰국가를 자처한 미국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지.
- 그 외에도 독일 등 각국에서 오바마에게 결례를 보였고
- 오바마가 자주 참는 모습이 사진짤로 돌았어.
- 피의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지.
- 오바마의 업적으로 10년동안 추적해서 오사마 빈 라덴을 잡아 죽인 것이지만
- 이슬람 사람들이 열받게 해서 IS 세력이 급부상하게 만든것에 대해서는 미국 국내 비판도 만만치 않지.
- 미국은 2015년부터 대대적으로 전세계 국가들에게
- 예비군 동원 훈련 참석 안하면 고소한다는 구청장의 협박처럼
- 미국에 협조 안하면 IS 테러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흑백 논리로
- 한바탕 강제 참여, 규합시켜서 IS를 공격했는데
- 아직까지 IS를 항복시키지 못했으니
- 이제 와서 다른 국가들이 미국의 국력을 우습게 볼만도 하지.
- IS 공격을 통해 드러났듯이 이슬람 세력이란게 유럽에서는 만만치 않은듯 한데
- 유럽에 유대인들이 퍼진 것처럼 이슬람인들도 곳곳에 퍼져서 강력한 정치 영향력을 행사해.
- 북유럽과 달리 경제적으로 부유한 서남부 유럽의 경우
- 유럽인들 중에도 이슬람인의 특징인 매부리코가 많아.
- 오바마가 이슬람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는 통에 유럽에서 지지도 잃었지.
- 미국이 이슬람 세력을 싫어하고 이스라엘을 원조하는 것은
- 미국 월스트리트를 장악한 유대인들 때문인데
- 유대인들이 아랍땅에다가 이스라엘이라는 괴뢰국을 세우는 통에
- 중세 유럽 십자군 전쟁 이후 또 이슬람인들과 전쟁 중인데 이게 끝나질 않아.
- 마치 개대중의 햇볕정책처럼 지미 카터 대통령 때 화해하고 끝날 듯 하다가 또 싸우는데
- 유대인 종자들이 전라도 종자들과 같다고 하는 이유가 있겠지.
- 오바마가 흑인이라서 이슬람인과 유대인 사이에서 편중없이 중재할 줄 기대했지만
- 오히려 흑인주제에 유대인 편을 드니까 더 꼴불견이라서
- 미국 민심도 임기 초반처럼 좋지만은 않고
- 오바마에 대해 각종 호전적인 유언비어가 난무하지.
- 프랑스가 군사대국으로 가려는 생각에
-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 편들고
- 항공모함 파견하며 깔짝대다가 프랑스 사는 이슬람인들이 테러했고
- 불안해진 프랑스인들이 올랑드 대통령을 바꾸며 그들을 달랬지.
- 오바마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좀 쎈놈을 건든 격.
- 미국 워싱턴에서는
- 중국이 세로운 월드 파워로 등장해서
- 주변국들과 미국의 식민지를 상대로 새로운 대동아 공영권을 구상하며
- 한국, 필리핀 등 미국의 동맹국을 중화인민국의 동맹국으로 편입하려는데 큰 위기감을 느꼈지.
- 중국이 언젠가는 급부상할 것을 기정 사실로 인정하던 미국에는 대중 공포가 극심한데
-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해전술로 중국 뗏놈들이 북을 난타하는 장면이 아직 미국인들의 뇌리에 남아있지.
- 미국 지도층은 전세계 영향력이 축소된다고 생각하고 미국의 팍스 어메리카니즘이 위기에 내몰리게 되지.
- 이러한 위기감 속에 먼저 국내 여론부터 잡고자
- 대통령 자질이 없는 트럼프가 당선되어
- 돌발 언행, 대중 인기 등 정치쇼로 국민들의 불만을 해소하려고 하지만 헛수고였고
-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세는 필리핀 마저 미국에 충성하지 않게 되자 오바마 임기 말의 대실패가 예고됐지.
- 결국 미국 정부의 가장 중요한 식민지인 필리핀 대신에
- 쓸모 없고 북한에 뺏겨도 되는 만만한 식민지인 한국 정부를 상대로
- 박근혜 하야라는 실력을 행사해서
- 필리핀의 두테르테에게 공갈하고 전세계의 미국 동맹 세력들의 분리 독립을 막게 되지.
-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이 미국 대사관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한 것처럼
- 박근혜 다음 어떻게 보면 쿠데타로 권력 찬탈한 문재인이 미국을 찾아가서 미국 똥꼬를 존나 빠는 것도 이 때문이지.
- 미국의 입장에서는 박근혜 하야도 임시방편책이고
- 앞으로 팍스 아메리카의 위상은 더욱 추락할 것이 뻔하니까
- 대한민국은 구한말처럼
- 미국이라는 해양 세력과 중국이라는 대륙 세력이 경합하는 외세의 치열한 세력 싸움의 경연장이 될 것 같아.
- 한반도는 바로 위쪽의 얼어붙은 오호츠크 반도와 달리
- 유라시아 대륙의 혹처럼 생긴 지형이라서
-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 해양세력이 대륙에 상륙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략적 요충지야.
-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이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영향력이 미치는 가장 먼 전초기지이고
- 불알 같이 늘어진 영토라서
- 마치 주한 미군은 중국의 불알 밑에 칼을 들이대고
- 언제든지 중국을 거세시킬 것과 같은 모양새이지.
- 통일의 입장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견해 차이가 있는데
- 미국은 주한 미군이 주둔할 명목으로 현재의 군사적 대치 상태가 지속되려면 통일되면 안되고
- 중국의 입장에서 해양 세력만 몰아내면 되니까
- 대한민국이 미국 식민지에서 벗어날 정도의 범위에서 한반도가 통일되고 미군 통치가 필요 없는 독립된 정부가 생기길 바라는 눈치지.
- 물론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정권을 흡수하고
- 중국 뗏놈들은 그 댓가로 북한 영토의 일부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말야.
- 중국은 북한보다 남한이 한반도를 지배하길 바라는데
- 북한이 남한을 흡수할 경우 동아시아에 일본 다음으로 인구 1억명 가까운 강한 경쟁 세력을 만드는 격이지.
- 반대로 북한이 멸망하면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처럼
- 치안 유지 및 무장 해제라는 명목으로 북한 영토에 진입해서 무력 점거와 군사 통치를 할 생각이고
- 궁극적으로는 중국의 새로운 자치주로 편입하려는 것이지.
-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 정부를 포기하는 것은
- 점차적으로 일본까지 포기하게 되는 것이고
- 일본을 놓아주면 미래에 미국령의 태평양 도서들에 대한 제해권을 두고
- 황인종들과 제 3차 대전을 일으킬 분쟁의 소지가 될 재앙이지.
- 미국은 한반도 진출 명목으로 현상 유지를 위해서
- 중국의 개입에 의한 한반도에 통일 정부가 등장하는 대신에 군사적 대치를 선호하는 듯 해 보여.
- 트럼프는 북한 개돼지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 만약에라도 김정은이 반응하지 않을 경우
- 최후의 방법으로 북한 핵시설, 대량 살상무기 제조 보유 시설에 대한 공중 공습까지 실시해서
- 남한에서 국지전을 펼쳐 미국의 한반도 영향력 행사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할 것으로 추측해.
- 비유하면 한반도라는 화산 폭발 직전 지진이라는 재난 징조가 계속되는 위험한 곳에서
- 국민들은 계속 긴장상태로 70년 넘게 지내다 보니 무감각해진 것 같아서 안타까워.
- 90년대 같으면 라면도 사재기 하고 휴지도 사재기 할 텐데
- 이제는 다들 포기한 것 같아.
- 마치 끓는 물에 빠진 개구리는 당장 밖으로 나와서 살아남는데
- 천천히 끓어오르는 물에 빠진 개구리는 물 속에서 어영부영하다가 개구리 탕이 되어 버리듯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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