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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술국치! 박근혜 하야는 오바마에 의한 제 2의 명성황후 시해사건!

a guest
Feb 21st,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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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냥 박근혜가 탄핵당한 진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봤어.
  2.  
  3. 그리고 결론은
  4.  
  5. 박근혜 하야는 국민들의 힘이 아니라 미국의 힘 때문이었어.
  6.  
  7.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무런 감정 없이 중립적인 입장에서
  8.  
  9. 그 동안 수집한 팩트로만 분석해 봤지.
  10.  
  11. 모두 연관성이 없어 보였지만 분석하며 보니
  12.  
  13. 전체적으로 어느 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찾았지.
  14.  
  15. 대통령 하야하라는 시위는 한국에는 흔한 일이라서
  16.  
  17. 이명박 산성처럼 컨테이너 쌓고 물 대포 뿌려도 대통령은 안 바뀌는 게 철칙이지.
  18.  
  19. 이명박 때 보듯이 임기 1년 정도 남으면 이런 시위도 없고
  20.  
  21. 국민들도 다음 선거할 때까지 참고 기다리지.
  22.  
  23. 그런데 꺼지지 않는 중국산 LED 촛불로 대통령을
  24.  
  25. 그것도 임기 1년도 안 남기고 급하게 바꿨다는 것은
  26.  
  27. 이제까지 축적된 데이터를 통째로 바꾸는 것이라서
  28.  
  29. 많은 의혹을 낳지.
  30.  
  31.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가 트럼프한테
  32.  
  33. 동성애, 학력, 출생지 의혹 등 추측성 보도는 명예 훼손죄로 FBI에 고발하겠다고
  34.  
  35. 폭로 못하게 틀어막은 것처럼
  36.  
  37. 박근혜 하야하라고 기래기들이 최순실 찌라시를 수사 기관에 사건 제보라고 넘길 때
  38.  
  39. 황교안도 검찰에 검증 안된 기사 유포는 명예 훼손죄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협박하면
  40.  
  41. 간단히 씨도 안 먹혀 들어 끝날 일이었다고 봐.
  42.  
  43. 판검사 출신 관리들이 들끓는 권력의 정점인 청와대 싱크탱크들도 모르진 않았을 거야.
  44.  
  45. 고소미 협박은 일반 연예인도 써먹는 그런 수법인데
  46.  
  47. 대통령에게 명예 훼손과 같은 국민 기본 권리가 없고
  48.  
  49. 청와대에 그럴 권리가 없다는 것은
  50.  
  51.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일이라서
  52.  
  53. 대한민국 대통령을 바꾼 것은
  54.  
  55. 대한민국 정부를 좌지우지할 만한 정도의 외세의 개입이 있었다고 밖에 할 수 없지.
  56.  
  57. 즉 박근혜가 탄핵당한 진짜 이유는
  58.  
  59. 주한 미군과 한미 FTA 등
  60.  
  61. 대한민국 실지배층 0.01%의 생명줄을 잡고 있는 미국 정부가
  62.  
  63. 좌익세력에 대한 자금 지원, 정부 전복 시위의 강력한 사주 등 실력 행사에 나섰던 것으로 추정해.
  64.  
  65. 그렇지만 주한 미국 리퍼트 대사는 놀랐다는 듯이
  66.  
  67. 2차대전 이후 히로히토 일본 천황도 안 쓰는 시적인 표현을 써서
  68.  
  69. "한국은 고요한 아침의 나라가 아니라 매일 새로운 일이 일어나는 나라"라는 명언을 남기며
  70.  
  71. 태극기 열풍으로 대통령을 바꿨다는 개소리로 개입을 발뺌했지.
  72.  
  73. 즉 대한민국 실지배층이 조셍징들에게만 큰소리 치지
  74.  
  75. 미국에 국권이 피탈된 비열한 종자들이라는 것이지.
  76.  
  77. 권력 피탈로 미국에 쩔쩔매며 끌려 다니니 굴종의 욕구 불만족에 분노한 대한민국의 실지배 계층은
  78.  
  79. 분노조절장애 증후군에 걸린 빨간 궁디 원숭이들 특유의 홧병을 못이기고
  80.  
  81. 미국 정부에 당한 분풀이로 쓰잘데기 없이 미개한 조선인들을 해코지의 대상으로
  82.  
  83. 법정에 세워서 각종 죄를 뒤집어 씌우고 징역형을 남용하면서
  84.  
  85. 무고한 조센진을 대상으로 실력 발휘나 하며
  86.  
  87. 못 다한 화풀이나 하고 있는 실정이야.
  88.  
  89. 근거 제시를 위해 먼저 그때 상황으로 돌아가자면
  90.  
  91. 격동의 2016년 말은 미국이 선거전을 앞두고 미국의 레임덕 상황이었지.
  92.  
  93. 그러나 미국 언론은 오바마 말년에 레임덕이 없고
  94.  
  95. 지지율이 김대중 싸다구 뺨치는 정도인 59%라고 선전했는데
  96.  
  97. 대외적으로 권력 누수를 감추려는 의도였고
  98.  
  99. 오히려 오바마 정부가 심한 레임덕에 허덕였다는 방증이야.
  100.  
  101. 오바마가 백악관 직원들 소집해서 잘 해보자고 정신교육 할 때도
  102.  
  103. 모두 무표정에 팔짱을 끼고 듣는 직원이 있을 정도였고
  104.  
  105. 거기에 북한을 둘러싸고 미국 동맹국들마저 말을 듣지 않았지.
  106.  
  107.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라는 인기마저 시들어졌는데
  108.  
  109. 트럼프가 까발렸듯이 오바마가 경제를 개판으로 운영해서 국가 부채가 100% 증가했고
  110.  
  111. 오바마 케어라는 포퓰리즘 정책으로 의료보험료 폭등으로
  112.  
  113. 미국 국민들의 불만이 치솟았지.
  114.  
  115. 실업률을 낮추고자 미국 정부가 급하게 불법 체류자를 추방시켜 그 일자리를 자국민에게 돌리고
  116.  
  117. 근무 시간을 유연하게 지정하는 고용 제도라고 포장해서
  118.  
  119. 열악한 근무 환경과 고용 안정이 없는 제로 타임제를 도입해서
  120.  
  121. 단기 시간대 알바생 마저 취업자 수에 포함시켜 실업률 지표는 급한 대로 낮췄지만
  122.  
  123. 근본적인 실업 해결책은 안되기에
  124.  
  125. 대다수 미국인들은 고용 불안에 시달리지.
  126.  
  127. 미국의 레임덕에 업친데 덮친 격으로
  128.  
  129. 2016년 9월부터 동맹국, 준 식민지들의 반미 움직임이 생겨났어.
  130.  
  131. 박근혜는 프랑스 유학 시절부터
  132.  
  133. 미국 말고 유럽 강대국에도 의지하면 된다는 신념이 생겼는데
  134.  
  135. 이를 잘 보여주는 게 일본 산케이 신문에서 박근혜를
  136.  
  137. 구한말 러시아와 손잡고 일본을 이이제이(以夷制夷) 하려던 명성황후에 비유한 것을 보면 알 수 있지.
  138.  
  139. 일본이라는 오랑캐가 설쳐대자 다른 오랑캐인 러시아 군대를 한반도에 불러들여
  140.  
  141. 오랑캐를 오랑캐로 무찌른다는 것인데
  142.  
  143. 명성황후 시해가 증명해주듯이 위험한 사고 발상이야.
  144.  
  145. 낌새를 미리 알아챈 일본 사무라이들이
  146.  
  147. 여우사냥이라는 작전명으로 궁궐에 무단 침입해 무참히 살해한 거지.
  148.  
  149. 실수는 반복하고 역사도 반복된다고 하던가?
  150.  
  151. 실수를 하기에 인간인 것인지도 모르지.
  152.  
  153. 미국은 이명박 정권 때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을 요구했고
  154.  
  155. 박근혜 정권 때 사드 무기의 수입을 요구했지.
  156.  
  157. 미국도 자선사업가가 아니기 때문에
  158.  
  159. 한국전쟁 이후 50년 넘게 한국에다 계속 무상 원조를 해주지는 못하지.
  160.  
  161. 다소 미국의 횡포라고 할 수 있겠지만
  162.  
  163. 당장 북한이 죽인다고 협박하는데 이런 요구는 들어줘야 상호 군사 방위 동맹이 유지되지.
  164.  
  165.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댓가를 치러야만 해.
  166.  
  167. 박근혜는 명성황후처럼 위험한 생각을 했고
  168.  
  169. 미국이 독과점 횡포를 부린다고 판단해 중국과 손잡아보려 한 건데 본때가 났지.
  170.  
  171. 반대로 이명박은 광우병 파동이라는 거센 저항을 하며
  172.  
  173. 외국산 식품 수입 문호 개방을 반대하는 조선인들을 버리고
  174.  
  175. 미국의 요구를 들어주고 협조적이었기 때문에
  176.  
  177. 오바마가 퇴임 직후에 한국에 문재인 놔두고 친구인 이명박을 만나러 왔지.
  178.  
  179. 박근혜 하야에 미국이 개입했다면
  180.  
  181. 박근혜 파면은 오바마에 의한 명성황후 시해사건이고
  182.  
  183. 대한민국 현대사에
  184.  
  185. 구한말 이후 또다시 국권피탈이 발생한 것이지.
  186.  
  187. 그리고 수 조원이 지출되는 차세대 전투기 도입 사업에서
  188.  
  189. 미국의 F-16, 프랑스의 라팔을 사이에 두고 돼지처럼 생긴 브라질 여자 대통령의 선택처럼
  190.  
  191. 값이 싸다면 꼭 미국제가 아니라 스웨덴 전투기를 구입하려고 하는 등
  192.  
  193. 국회의원 시절부터 박근혜는 한미 동맹관계에서 진보적인 사상이 있었다고 보여지지.
  194.  
  195. 미국은 한국이 미국의 영향권에서 벗어나려는 생각은 좋아하지 않지.
  196.  
  197. 그렇다고 서울 깍쟁이 아가씨처럼 미국 핵우산의 단물만 쪽쪽 빨고 중국에 붙으려는 얌생이 짓을 하는 것은
  198.  
  199. 아무리 여자라도 봐줄 수는 없는 거야.
  200.  
  201. 그런데 오바마 막판에 박근혜가 대놓고 친중 정책을 펼쳤고
  202.  
  203. 박근혜가 북한 문제, 통일 대책을 중국하고 손잡고 하려고
  204.  
  205. 2016년 초 중국 전승절 행사에 시진핑 찾아갔는데 중국이 장난질을 쳤어.
  206.  
  207. 군인 탱크 미사일 사열 중에 시진핑은 박근혜를 옆에 세우고 구경하는 등 박근혜는 중국의 특급대우를 받았지만
  208.  
  209. 반면에 중국은 같이 참석한 오바마는 홀대하고 엿 먹인 일이 생겼지.
  210.  
  211. 오바마는 한국인의 교육열을 배워야한다고 하면서
  212.  
  213. 싸이 음악 미국에다 히트시켜 주며 한국인 종자들에게 잘해줬는데
  214.  
  215. 임기 말기가 되니까 한국에서 오바마 딸 강간 협박 등 아가리 털고 리퍼트 대사 면상에 칼질하는
  216.  
  217. 은혜도 모르는 조센징 종자들이 등장했지.
  218.  
  219. 뒤통수 치는 조센징들과는 같은 공기를 마실 수가 없다고 생각해서 사돈이 땅을 사면 배를 아파하는 게 조선인 종특인데
  220.  
  221. 미국인들은 나보다 남이 잘 사는 거 보면 눈깔 뒤집히는 게 한국인 정서인 것도 모르고
  222.  
  223. 미국 대사는 한국 정서를 이해도 못하고 한국에 와서 아들 딸 낳고 조센징들 위에 군림하며 신흥 미국 귀족행세를 하고 다니고
  224.  
  225. 칼빵 맞고도 지랄 한번 안하고 미국 식 조크를 날리며 미국 대인배처럼 안 아프다고 하면서 야구나 보러 다니니
  226.  
  227. 칼빵 맞게 한 거 잘못했다고 석고대죄한다고 싹싹 빌었지만
  228.  
  229. 속으로는 미국인 노비가 된 것처럼 기분 상하는데 반세기 니혼진들 노예 근성으로 열등감에 사로잡힌 한국인들 벨이 안 꼴리겠냐고.
  230.  
  231. 필리핀은 따지고 보면 미국의 가장 큰 식민지인데
  232.  
  233. 2차대전에서 일본 식민지였다가 다시 맥아더가 탈환하면서
  234.  
  235. 현재까지 미국이 필리핀의 친미 정권을 조종하는 식민지 상태를 벗지 못했지.
  236.  
  237. 그런데 2016년 9월에 필리핀 미국 정상회담 전에
  238.  
  239. 투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오바마에게 "개XX"라고 욕하고 "지옥에나 가라"고 하면서 분리독립 움직임을 보임.
  240.  
  241. 이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당장 정상회담을 취소시켰고
  242.  
  243. 과거 전세계 치안유지 경찰국가를 자처한 미국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지.
  244.  
  245. 그 외에도 독일 등 각국에서 오바마에게 결례를 보였고
  246.  
  247. 오바마가 자주 참는 모습이 사진짤로 돌았어.
  248.  
  249. 피의 복수는 또다른 복수를 낳지.
  250.  
  251. 오바마의 업적으로 10년동안 추적해서 오사마 빈 라덴을 잡아 죽인 것이지만
  252.  
  253. 이슬람 사람들이 열받게 해서 IS 세력이 급부상하게 만든것에 대해서는 미국 국내 비판도 만만치 않지.
  254.  
  255. 미국은 2015년부터 대대적으로 전세계 국가들에게
  256.  
  257. 예비군 동원 훈련 참석 안하면 고소한다는 구청장의 협박처럼
  258.  
  259. 미국에 협조 안하면 IS 테러세력을 지원하는 것이라는 흑백 논리로
  260.  
  261. 한바탕 강제 참여, 규합시켜서 IS를 공격했는데
  262.  
  263. 아직까지 IS를 항복시키지 못했으니
  264.  
  265. 이제 와서 다른 국가들이 미국의 국력을 우습게 볼만도 하지.
  266.  
  267. IS 공격을 통해 드러났듯이 이슬람 세력이란게 유럽에서는 만만치 않은듯 한데
  268.  
  269. 유럽에 유대인들이 퍼진 것처럼 이슬람인들도 곳곳에 퍼져서 강력한 정치 영향력을 행사해.
  270.  
  271. 북유럽과 달리 경제적으로 부유한 서남부 유럽의 경우
  272.  
  273. 유럽인들 중에도 이슬람인의 특징인 매부리코가 많아.
  274.  
  275. 오바마가 이슬람에 대해 전쟁을 선포하는 통에 유럽에서 지지도 잃었지.
  276.  
  277. 미국이 이슬람 세력을 싫어하고 이스라엘을 원조하는 것은
  278.  
  279. 미국 월스트리트를 장악한 유대인들 때문인데
  280.  
  281. 유대인들이 아랍땅에다가 이스라엘이라는 괴뢰국을 세우는 통에
  282.  
  283. 중세 유럽 십자군 전쟁 이후 또 이슬람인들과 전쟁 중인데 이게 끝나질 않아.
  284.  
  285. 마치 개대중의 햇볕정책처럼 지미 카터 대통령 때 화해하고 끝날 듯 하다가 또 싸우는데
  286.  
  287. 유대인 종자들이 전라도 종자들과 같다고 하는 이유가 있겠지.
  288.  
  289. 오바마가 흑인이라서 이슬람인과 유대인 사이에서 편중없이 중재할 줄 기대했지만
  290.  
  291. 오히려 흑인주제에 유대인 편을 드니까 더 꼴불견이라서
  292.  
  293. 미국 민심도 임기 초반처럼 좋지만은 않고
  294.  
  295. 오바마에 대해 각종 호전적인 유언비어가 난무하지.
  296.  
  297. 프랑스가 군사대국으로 가려는 생각에
  298.  
  299. 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미국 편들고
  300.  
  301. 항공모함 파견하며 깔짝대다가 프랑스 사는 이슬람인들이 테러했고
  302.  
  303. 불안해진 프랑스인들이 올랑드 대통령을 바꾸며 그들을 달랬지.
  304.  
  305. 오바마 입장에서는 생각보다 좀 쎈놈을 건든 격.
  306.  
  307. 미국 워싱턴에서는
  308.  
  309. 중국이 세로운 월드 파워로 등장해서
  310.  
  311. 주변국들과 미국의 식민지를 상대로 새로운 대동아 공영권을 구상하며
  312.  
  313. 한국, 필리핀 등 미국의 동맹국을 중화인민국의 동맹국으로 편입하려는데 큰 위기감을 느꼈지.
  314.  
  315. 중국이 언젠가는 급부상할 것을 기정 사실로 인정하던 미국에는 대중 공포가 극심한데
  316.  
  317.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인해전술로 중국 뗏놈들이 북을 난타하는 장면이 아직 미국인들의 뇌리에 남아있지.
  318.  
  319. 미국 지도층은 전세계 영향력이 축소된다고 생각하고 미국의 팍스 어메리카니즘이 위기에 내몰리게 되지.
  320.  
  321. 이러한 위기감 속에 먼저 국내 여론부터 잡고자
  322.  
  323. 대통령 자질이 없는 트럼프가 당선되어
  324.  
  325. 돌발 언행, 대중 인기 등 정치쇼로 국민들의 불만을 해소하려고 하지만 헛수고였고
  326.  
  327. 이런 상황에서 국제 정세는 필리핀 마저 미국에 충성하지 않게 되자 오바마 임기 말의 대실패가 예고됐지.
  328.  
  329. 결국 미국 정부의 가장 중요한 식민지인 필리핀 대신에
  330.  
  331. 쓸모 없고 북한에 뺏겨도 되는 만만한 식민지인 한국 정부를 상대로
  332.  
  333. 박근혜 하야라는 실력을 행사해서
  334.  
  335. 필리핀의 두테르테에게 공갈하고 전세계의 미국 동맹 세력들의 분리 독립을 막게 되지.
  336.  
  337. 쿠데타를 일으킨 전두환이 미국 대사관 문지방이 닳도록 들락날락한 것처럼
  338.  
  339. 박근혜 다음 어떻게 보면 쿠데타로 권력 찬탈한 문재인이 미국을 찾아가서 미국 똥꼬를 존나 빠는 것도 이 때문이지.
  340.  
  341. 미국의 입장에서는 박근혜 하야도 임시방편책이고
  342.  
  343. 앞으로 팍스 아메리카의 위상은 더욱 추락할 것이 뻔하니까
  344.  
  345. 대한민국은 구한말처럼
  346.  
  347. 미국이라는 해양 세력과 중국이라는 대륙 세력이 경합하는 외세의 치열한 세력 싸움의 경연장이 될 것 같아.
  348.  
  349. 한반도는 바로 위쪽의 얼어붙은 오호츠크 반도와 달리
  350.  
  351. 유라시아 대륙의 혹처럼 생긴 지형이라서
  352.  
  353. 노르망디 상륙작전처럼
  354.  
  355. 해양세력이 대륙에 상륙 진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는 전략적 요충지야.
  356.  
  357. 대한민국 정부는 미국이 동아시아 지역에 대한 영향력이 미치는 가장 먼 전초기지이고
  358.  
  359. 불알 같이 늘어진 영토라서
  360.  
  361. 마치 주한 미군은 중국의 불알 밑에 칼을 들이대고
  362.  
  363. 언제든지 중국을 거세시킬 것과 같은 모양새이지.
  364.  
  365. 통일의 입장에 대해 미국과 중국의 견해 차이가 있는데
  366.  
  367. 미국은 주한 미군이 주둔할 명목으로 현재의 군사적 대치 상태가 지속되려면 통일되면 안되고
  368.  
  369. 중국의 입장에서 해양 세력만 몰아내면 되니까
  370.  
  371. 대한민국이 미국 식민지에서 벗어날 정도의 범위에서 한반도가 통일되고 미군 통치가 필요 없는 독립된 정부가 생기길 바라는 눈치지.
  372.  
  373. 물론 대한민국 정부가 북한 정권을 흡수하고
  374.  
  375. 중국 뗏놈들은 그 댓가로 북한 영토의 일부를 요구하기는 하지만 말야.
  376.  
  377. 중국은 북한보다 남한이 한반도를 지배하길 바라는데
  378.  
  379. 북한이 남한을 흡수할 경우 동아시아에 일본 다음으로 인구 1억명 가까운 강한 경쟁 세력을 만드는 격이지.
  380.  
  381. 반대로 북한이 멸망하면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처럼
  382.  
  383. 치안 유지 및 무장 해제라는 명목으로 북한 영토에 진입해서 무력 점거와 군사 통치를 할 생각이고
  384.  
  385. 궁극적으로는 중국의 새로운 자치주로 편입하려는 것이지.
  386.  
  387. 중국을 견제하는 미국의 입장에서 한국 정부를 포기하는 것은
  388.  
  389. 점차적으로 일본까지 포기하게 되는 것이고
  390.  
  391. 일본을 놓아주면 미래에 미국령의 태평양 도서들에 대한 제해권을 두고
  392.  
  393. 황인종들과 제 3차 대전을 일으킬 분쟁의 소지가 될 재앙이지.
  394.  
  395. 미국은 한반도 진출 명목으로 현상 유지를 위해서
  396.  
  397. 중국의 개입에 의한 한반도에 통일 정부가 등장하는 대신에 군사적 대치를 선호하는 듯 해 보여.
  398.  
  399. 트럼프는 북한 개돼지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400.  
  401. 만약에라도 김정은이 반응하지 않을 경우
  402.  
  403. 최후의 방법으로 북한 핵시설, 대량 살상무기 제조 보유 시설에 대한 공중 공습까지 실시해서
  404.  
  405. 남한에서 국지전을 펼쳐 미국의 한반도 영향력 행사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할 것으로 추측해.
  406.  
  407. 비유하면 한반도라는 화산 폭발 직전 지진이라는 재난 징조가 계속되는 위험한 곳에서
  408.  
  409. 국민들은 계속 긴장상태로 70년 넘게 지내다 보니 무감각해진 것 같아서 안타까워.
  410.  
  411. 90년대 같으면 라면도 사재기 하고 휴지도 사재기 할 텐데
  412.  
  413. 이제는 다들 포기한 것 같아.
  414.  
  415. 마치 끓는 물에 빠진 개구리는 당장 밖으로 나와서 살아남는데
  416.  
  417. 천천히 끓어오르는 물에 빠진 개구리는 물 속에서 어영부영하다가 개구리 탕이 되어 버리듯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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