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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처녀였어?
- 왜? 부담돼?
- 좋았으면 됐지. 부담 갖지 마.
- 어머, 이것 봐. 다시 커지네? 한 번 더 할까?
- 네 분신이지만 통제가 안 된다!
- 앙. 맛있겠다.
- 어, 오빠네?
- 오빠 왜 또 전화했나
- 내는 고마 잘 지낸다. 오빠는 멸일 없나?
- 별일 없나. 내 딸내미 귀찮게 하는 놈은 없나? 있으면 말하래이. 애들 풀어서 확 마
- 쓸데없는 소리 마라. 오빠가 깡패가?
- 알았나 딸, 사랑한데이.
- 치아라! 느끼하다!
- 오빠야? 깡패 어쩌고 하던데. 그런 건 아니지?
- 에이 아니지. 경찰이셔. 경찰청장.
- 뭐? 겨. 경찰 청장!
- 깡패가 낫다!
- 그 얘긴 됐고. 오빠, 한 번 더 하자.
- 에게? 왜 이렁게 쪼그라들었지?
- 글쎄. 왜 그럴까
- 하아. 산뜻해 오늘 히토미 완전 지렸다.
- 어라? 담배가 떨어졌네.
- 야, 담배있냐?
- 형님 담배 끊은 지 2년 됐다
- 경찰청장이명 뭐. 어느 정도 높은 거지?
- 경찰청장? 대빵 아닌가? 경찰 줌에? 근데 해?
- 깜짝이야
- 수고하세요
- 일로 조용하냐? 오늘 만났던 애는 어떻다저떻다 맨날 자랑하더니
- 형님이 말아다. 지금까지 잔 여자가 몇 명 일 거 같냐?
- 왜, 이제 지겨워?
- 백 명은 족히 될 거다.
- 짐승 새끼 맞네.
- 첫 경험은 아직 생생하게 기억난다.
- 어머 동찬이, 그서께 온 거 같은데 또 왔어?
- 고등학교 때 우리 학교 앞에 있던 미용실 기억 나냐? 예쁘고 가슴 큰 누나 있던
- 야한 생각 많이 하면 머리가 빨리 자란다는데
- 맨날 노브라였는데. 누나 가슴 보려고 밥 먹듯이 갔다 진짜.
- 어머, 동찬이 거기가 터질 거 같은데. 괜찮아?
- 이게. 왜
- 누나가 좀 도와줄 수 있는데
- 그날이 첫 경험이었는데
- 넣자마자 싸는 바람에. 그 뒤론 그 마용실 못 갔어. 쪽팔려서.
- 그 후 목표는 최대한 많은 여자와 자보자!
- 아앙 오늘 벌써 다섯 번째야 오빠!
- 근데 오늘 만난 해는 처녀래. 흑흑 게다가 아버지는 경찰청장!
- 어떠하냐? 나 걔 책임져야 되냐? 걔 아빠가 부하들 풀어서 잡아가진 않겠지? 흑흑
- 뭐지. 이 참신한 병신은
- 걔가 책임지래?
- 아니.
- 그럼 사귀재?
- 아니
- 근데 왜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지랄이야. 그냥 맨날 하던 원나잇 이구마.
- 그. 런가?
- 비융신
- 모자란 새끼
- 오. 죽인다.
- 야, 얼굴도 엄청 이쁜거 같은데?
- 이 늦은 시간에 저런 차림으로 혼자 다니면 외험한데.
- 저. 여자애
- MT때 그
- 어? 근데 어디서 본 얼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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