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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무.. 무슨 소리 하는거야?
- 왜.. 너도 내가 더럼냐?
- 뭐?
- 더러워서 못하는 거면 치워 나도 필요없으니까
- 오해하지마. 내기는 내기니까
- 그리고.. 너 전혀 더럼지 않아
- 더러운건 남자들이지 너희가 아니니까
- 내가 벗을게
- 언니한테는 절대 비밀이야. 보기보다 멘탈 약하니까
- 그래. 그래주면 나야 고맙지
- 너무 커서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 너무 깊숙히 넣지 말고 살살해. 나거기 작으니까
- 살살 들어와
- 저.. 자.. 잠깐만.. 일단은 좀 빨아주면 안될까?
- 귀찮게 뭘 빨아.. 그냥 몇번 문지르면 젖어올텐데
- 그래도.. 교감이란게 있으니까.. 하하
- 어디 봐. 지네*지는 얼마나 대단한가 한번 보자
- 뭐별거 있나.. 좀 크다 뿐이지
- 크기는 정말 크다 근데 언니 안 아프대?
- 처음엔 조금 놀란것 같긴하던데 그 다음엔 뭐
- 대체 몇번이나 한건데 벌써 익숙해진거야? 빠르네?
- 으읏
- :나랑 한번 한다고 나 좋아하지마. 넌 언니한테 잘해. 알았지?
- 어? 어.. 그래
- 야.. 너 정말 잘 빤다 읏
- 딸궈가타? 쌀거같애?
- 좋긴해도 걸대 입으론 못싸. 걱정말고 빨아줘
- 예전의 나라면 벌써 싸고도 남았겠지 정말 엄청난 스킬이야
- 이렇게 예쁜 자매를 다 만아보고 지네야 정말 고맙다
- 하아하아 크긴 겅말 크다.. 앞대가리밖에 안 들어가
- 아.. 거기! 거기 좋아
- 잠깐만
- 빠는 건 정말 너가 최고다 싸가지
- 싸가지가 뭐니? 이름 놔두고
- 아미안 명란아, 입 벌려봐
- 너무 깊게 넣지마 숨 못쉬어
- 컥 웁우웁
- 하아하아.. 목 뒤로 넙어갔잖아 하아하아
- 미안 흐흣.. 괴로워하는 표정이 예삐서 흐흣
- 보기보다 S네? 겉모습은 괴롭힘 좋아하는 M같은데 하아하아
- 자, 올라와
- 살살할거니까 넌 가만있어. 내가 넣을게
- 아앗.. 장.. 장난 아니네
- 뭐야.. 이제 앞대가리 들어갔는데?
- 어.. 엄청나.. 으읏
- 내가 애무 좀 해줄게 뒤로 돌아 앉아
- 아악!
- 너.. 너무 아파! 아앗!
- 조금만 있으면 좋아질거야 하아하아
- 어.. 느.. 느낌 온다 아흑
- 아아아아아아악! 어.. 엄마!
- 엄마! 나 죽어! 아흑!
- 아.. 그.. 그런데
- 정말
- 너.. 너무 좋아 하아하아
- 하아하아 지네
- 최.. 최고옷!
- 나도 좋아.. 그러니까 더럽다니 그런말 하지마
- 뭐야.. 너 내 걱정해주는 거니?
- 그. 그래도 너랑 창란씨한테 신세지고 있으니까
- 남일 같진 않지
- 미 미안해
- 나 때문에.. 피해줘서
- 나도 도울게.. 가게 잘 되게
- 고마와
- 지네.. 오빠
- 만석씨
- 만석씨, 아침이에요 식사하세요
- 아.. 벌써 아침이에요?
- 네 만석씨 좋아하는 김치전 해놨이요 이서 오세요
- 그런데.. 명란씨는 어디 갔어요?
- 아.. 머리 하러 갔어요. 근데 웬일이에요? 맨날 싸가지싸가지 부르더니?
- 아.. 어제 화해도 했으니까 하.. 하..
- 저.. 창란씨.. 밥 먹고 저 잠시만 나갔다 올게요
- 어니요?
- 그..슈퍼 아줌마 한번만 더 만나고 올게요. 뭔가 더 알고 있진 않은지
- 보.. 봉선씨요?
- 네.. 금방 올게요. 너무 걱정말아요 창란씨
- 네.. 조심하세요
- 언니 나왔어
- 어 머리 예쁘네?
- 헤헤 어울려?
- 어 개 누구냐 오준희 같다 얘
- 근데 지네 오.빠.는?
- 지네오빠?
- 어 어디갔어?
- 너.. 만석씨하고 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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