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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부분에 있는 개념적인 내용들을 적어두려 한다.
- #1. 해커가 하는 일?
- 취약점 점검, 침투 테스트, 보안 솔루션 개발, 보안 컨설팅, 포렌식 전문가, 기업 보안 담당자, 보안 교육....
- 하는 일은 많다. 각자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 - 취약점 점검: 퍼징 테스트, 포트 스캐닝 등 다양한 기법을 통해 업무 시스템, 소프트웨어 등의 취약점을 점검하며 보완한다.
- - 침투 테스트: 보안 장비로 보호되는 네트워크 내부로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서 들어가는 것.
- - 보안 관제: 대규모 시스템을 관리하는 대기업이나 데이터 센터에서 모니터링 장비를 통하여 시스템의 정상 동작을 점검하고 네트워크 패킷 분석을 통해 침입을 감지한다.
- - 보안 솔루션 개발: PC의 백신부터 IDS, IPS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은 공격 유형의 분석에서부터 시작되는데 바이러스가 어떻게 생성되고 정보를 훔치는지 알아야 효율적인 솔루션을 만들 수 있다.
- - 보안 교육: 보안, 해킹, 공격, 방어를 가르치는 실무적인 교육 기관에서 근무.
- - 기업 보안 담당자: 기업에서 법적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점검하는 업무 수행.
- - 포렌식 전문가: 컴퓨터를 매개로 하는 범죄에서 증거를 확보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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