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lain Dialog

Orsha Guard [Male Guard to the right of Inesa Hamondail]:

Dialog#1: 얼마 전에 채플린 마스터께서 오셨었습니다.{nl}저희 같은 병사들에게도 하나하나 말을 걸어주시고.. 정말 감격이었어요.{nl}{np}샤울레이 동쪽 숲에서도 병사들을 만나보실거라고 하셨는데.. {nl}지금도 계실지는 모르겠네요.{nl}{nl}

Dialog#2: 며칠 전에 채플린 마스터께서 저희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고 가셨지요.{nl}대왕의 관문으로 통하는 길을 뚫는 작업을 돕고 계시던 것 같던데.. {nl}{np}잘은 모르겠지만, 클라페다에 있는 성직자 마스터 분들께 가신다고 하셨어요.{nl}어쩌면 만나 뵐 수도 있지 않을까요?

East Siauliai Guard [Near the entrance to Klaipeda; has no map marking]:

Dialog#1: 채플린 마스터님을 뵈신 적이 있으십니까?{nl}저희 같은 말단 병사들에게도 하나하나 말을 걸어주시고.. 정말 감격이었어요.{nl}{np}오르샤의 병사들에게도 들르실 거라고 하셨는데.. {nl}아직 계실지는 모르겠네요.

Dialog#2: 며칠 전이었을까요.{nl}채플린 마스터께서 들르셔서 저희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시고 가셨습니다.{nl}{np}대왕의 관문으로 길을 뚫는 작업을 돕고 계신 것 같던데..{nl}클라페다에 있는 성직자 마스터분들과도 용무가 있으신 것 같더라고요.

Klaipeda's Priest Master:

채플린 마스터님 말씀이신가요?{nl}그 분께서는 왕국군의 일로 꽤 바빠보이시더라고요.{nl}{np}제게도 오셔서 성직자의 파견이라던가 성수 같은 보급을 부탁하고 가셨어요.{nl}지휘관 줄리안님 부대로 보내달라 하셨으니 아마 그 쪽에 계실 거예요.

Chaplain Master [Will be next to Vakarine Statue in Dvasia Peak]:

Accepting the quest;
자네는 혹시 요즘 사람들이 말하던 그 계시자가 아닌가?{nl}{np}역시 그렇군. {nl}나도 프리스트 마스터에게 자네 이야기를 간간히 전해 들었네.{nl}{np}확실히 나도 알 수 있겠군.{nl}자네가 얼마나 훌륭한 프리스트인지 말일세.{nl}{np}나는 자네같은 사람이 꼭 채플린이 되어줬으면 하네.{nl}그냥 하는 말은 아니니 진지하게 생각해 주게.{nl}

Denying the quest;
보다시피 여긴 대왕의 관문으로 통하는 길을 뚫고 있네.{nl}사실 꽤나 무모한 작업이네만.. 이 쪽을 뚫지 않으면 페디미안과는 점점 교류가 끊기고 말 거야.{nl}{np}그러니 다들 지쳐있어도 군말 없이 임무를 수행중이지.{nl}나도 될 수 있는 한 힘껏 부대를 도울 생각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