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11가지 전략

프레젠테이션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할 11가지 전략 (11 Strategies for better presentation)
#1. 일정에 대한 전략 (Schedule) : 전략 회의를 언제 시작해 언제 종료할 것인지, 도중에 몇 차례나 회의를 개최할 것인지, 어떤 내용들을 다룰 것인지 등을 논의
#2. 목적 설정·제목 전략 (Subject) : 목표와 목적은 구체적이고 가시적으로 설정하는 것이 청중에게 확실한 메시지를 줄 수 있다. 제목은 쉬우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 청중 설득의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결정
#3. 지피지기…청중 분석 (Spectator) : 기획 단계에서 청중을 정확하게 알아야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준비
#4. PT 장소에 대한 고려사항 (Site) : 발표 장소, 마이크, 조명, 강연대 등에 대해서도 미리 파악하고 현장 상황을 미리 알기 어렵다면 늦어도 발표 30분 전에는 도착해서 현장을 파악하고 대처
#5. 데이터 수집·분석 (Selecting data): 데이터, 사진, 동영상 등의 자료를 누가 어떻게 수집해 분석할 것인가 결정하고 목표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주제별, 내용별로 분류·분석해 필요한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분석
#6. 전체적인 발표전략 (Speaking strategy): 설명의 체계와 근간을 어떻게 기획하고, 슬라이드의 내용물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 구성된 내용을 어떤 각도와 전략으로 설명할 것인지 등을 기획 (스토리텔링, 서론·본론·결론의 내용 구성, 오프닝과 클로징에 대한 전략 등)
#7. 유인물 디자인 고려사항 (Sharing material) : 유인물은 슬라이드와 차별화된 내용으로 작성, 배포해야 함 (이유 : 슬라이드의 복사본은 유인물이 아니고 슬라이드와 똑같은 유인물이 미리 배포되면 청중은 발표자의 설명을 듣지 않고 유인물만 보게 돼 집중력이 흐트러짐)
#8. 슬라이드 디자인 전략 (Slide design) : 스토리보드 활용, 애니메이션 적용, 타임 컨트롤 방법, 레이아웃 컨트롤 방법, 컬러의 활용 원리, 텍스트와 폰트의 활용 방법 등을 적용
#9. 적절한 유머 사용 (Smile) : 언제 어떻게 무슨 내용으로 유머를 활용할지를 고려 (프레젠테이션 내용이 너무 신중하고 딱딱하면 청중이 지루함을 느끼고 몰입도도 당연히 떨어짐)
#10. 예상질문과 답변 준비 (Solution for question) : 기획 단계에서 다양한 예상 질문과 답변을 준비 (정확한 답변은 발표 효과를 배감시키고, 질문과 답변으로 청중과 공감대 형성)
#11. 리허설 전략 (Stage practice) : 프레젠테이션의 의미를 제대로 전달하려면 철저한 리허설이 필수 (발표자가 스크린에 비춰진 슬라이드 내용을 줄줄 읽어 내려가는 것은 최악의 프리젠테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