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진산업 힐링음악회

음악치료 효과에 대한 연구 by (김수희, 2002) by (Ayensu, E. S. 1981) (Standly, 1986) (Brotons, 1999)
음악 치료회수에 따른 평균 효과 크기는 14회 이상의 치료회기를 가진 경우에 효과가 더 크다는 통계
1회당 음악치료의 소요시간은 26분 ~ 40분 사이의 처치가 가장 효과가 크다는 연구(41~55>56이상>25이하)
집단별 처치보다는 개인별 처치가 더 효과가 높다는 연구에 의해 일부는 개인별 처치도 병행한다
음악치료 전문가들과 함께 프로젝트 수행(사단법인 전국음악치료사협회, 한국음악치료사협회, 한국음악치료학회)
음악치료는 일반 치료에 비해 1.87배 효과가 있다는 연구 by 김수희

음악 치료 (Music Therapy) by Natural Standard Monograph
현대의 음악치료는 1700년대 중반, 루이 로저(Louis Roger)의 저서인 “음악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논문”에서부터 시작되었으며, 음악치료가 전문의학 영역으로 자기잡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중반에 제1차, 2차 세계대전 동안 및 전후 부상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시작되었다고 한다.
음악은 신체, 정서, 인지 및 사회적 안녕에 영향을 미치기 위하여 사용되어 왔으며, 건강한 사람들과 장애가 있는 사람, 병이 있는 사람들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사용되었다.
음악치료는 음악을 듣는 것뿐 아니라 직접 연주를 하는 것도 포함되며, 치료 과정에 치료사가 있을 수도 있고 치료사 없이도 진행될 수 있다.
음악치료 효과(과학적 근거)
1. 심장박동수와 호흡속도의 생물학적 사이클을 전환
1. 스트레스 및 불안 해소(Stress Relief) -> 음악치료는 긴장완화 호르몬 분비 촉진, 스트레스 호르몬(코르티솔, ACTC) 감소
2. 정서 함양(Mood Enhancement)
3. 우울증(Depression)
4. 통증(Pain)
5. 의사소통 기술(Communication Skills)
6. 진정 작용(Sedation)
음악치료가 진통제를 대신하기도 함
암통증, 수술 후 통증, 치통, 화상통증, 만성통증


음악치료의 원리와 효과 by 우명환, 유태조, 최의환(2009) (정현주, 음악치료의 이해와 적용, 2005)
음악은 진정작용, 집중력 향상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예로,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 배가 가라 앉아가면서 아수라장이 되어 가는 가운데에서도 음악가들은 밝은 음악을 연주하며 자신들과 사람들을 안정시키는 모습 등
음악은 혈압, 심장박동, 호흡수, 뇌파, 피부 반응 등에 영향을 미치고 또 정서적 반응을 유발시킨다. 그것은 음악에 있는 고유한 리듬이 신체와 자연의 리듬과 일치하기 때문인데, 강과 약을 반복하는 음악의 리듬은 긴장과 이완을 반복하는 생명체의 리듬원리에 잘 맞는 것이다.
미국 음악치료학회에서는 "음악치료는 정신과 신체건강을 복원 , 유지 및 향상시키기 위한 치료적 목적을 위해 음악을 사용
하는 과정" 이라고 정의 했고, 음악치료의 대가인 Burscia(1989)는 음악치료를 "클라이언트의 건강을 회복시키기 위해 음악적 경험과 관계들을 통해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체계적인 치료 과정"이라고 했다.
음악적 치료법은 심리적 질환이나 고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단계적인 방법으로 그 상황에 맞는 음악을 사용함으로써, 그 환자가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던 고통을 해소하고 심적인 안정을 취하게 됨으로써 평소생활을 영위함과 더불어 이러한 변화로 인해 치료를 받는 개인으로 하여금 자신과 주변의 세계를 깊이있게 이해하게 하여 사회에 좀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