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이 찾아왔지만, 겨울 추위는 점점 더 거세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어떤 옷을 입으시나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패딩과 같은 두꺼운 옷으로 추위를 견뎌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롱패딩으로 무장한 사람들을 주변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따뜻한 옷과 두꺼운 옷을 동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앞으로는 이런 고정관념이 깨질 것 같습니다. 얇고 가벼우면서도 패딩보다 따뜻한 스마트 겨울 재킷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따뜻한 태양을 이용한 #태양열 재킷



▲ 출처: http://narvikworks.com



추운 겨울에도 한낮에 내리쬐는 햇볕은 따뜻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햇볕을 이용한 태양열 재킷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태양열 재킷이라고 하면, 재킷의 일부분에 태양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바꿔주는 태양열 패널이 달린 재킷을 상상하실 텐데요. 이 재킷은 특수 섬유를 사용해 태양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바꿔, 체온을 유지시켜주는 것입니다.





▲ 출처: http://narvikworks.com



체온 유지를 위한 기술인 써멀테크(Thermal Tech)는 태양은 물론 형광등, 백열등과 같은 조명만 있어도 1~2분이면 재킷의 내부온도를 따뜻하게 바꿀 수 있습니다. 또한 태양 에너지를 활용하여, 온도를 높이기 때문에 재킷 자체는 다른 제품에 비해 얇고 가볍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보온성은 물론 착용감까지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스스로 열을 내는 #발열 재킷



▲ 출처: https://8kflexwarm.com



겨울 재킷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체온 유지입니다. 그래서 거위털, 오리털과 같은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효과를 높이는데요. 아무리 좋은 소재를 사용했다고 해도, 장시간 외부에서 활동하다 보면 추위가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면, 전원 버튼만 누르면 따뜻해지는 전기장판이 생각나는데요. 이런 전기장판을 활용한 발열 재킷이 있습니다.



출처: http://www.chemidream.com/2206?category=450709 [한화케미칼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