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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 guest on
Aug 10th, 2012 | syn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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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lesswrong.com/lw/y4/three_worlds_collide_08/
세계 충돌
1. 아기먹이
이 이야기는 AI가 실패하고, 나노기술도 실패하고, 생명공학은 실망스럽고, 인류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초광속 비행을 발견한, 과거의 미래같은, 그런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우주선은 항성 주변에 나타나는 웜홀인 앨더슨 선을 따라 움직입니다. 그 네트워크는 불규칙해서 태양은 수십억개의 선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지금까지 탐사된 모든 세계는 지구의 망원경으로 관측이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식민지는 지구에서 한 번만에 닿을 수 있고 지구는 여전히 인류의 중심입니다.
호이겐스 식민지에서 과학 우주선 "불가능한 가능세계"는 전례없이 강한 앨더슨 힘으로 타오른 선을 조사하러 떠났습니다. 도착해서 발견한 것은 최근 폭발한 초신성의 반짝이는 잔해와 --
"외계인이다!"
모두가 조종석으로 머리를 돌렸다. 하지만 그런 알 수 없는 말을 외친 조종사는 화면에서 고개를 들지도 않았다. 손가락은 미친듯이 명령을 두드리고 있었다.
그 말을 들은 모든 사람이 짧은 시간 동안 두 가지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이 통제실에는 이상한 침묵이 감돌았다.
미쳤나? 외계인이다! 한 마디만 하고 다른 사람이 믿어 주길 바랄 수는 없어. 놀라운 주장에는 놀라운 증거가 필요한 법 --
그리고
초신성을 보러 왔구나!
이런 상황에서는 선장이 먼저 말하기 마련이다.
"뭐라고? 젠장!" 그는 이 말이 역사책에 영원토록 남게 되리라는 걸 알아차리지 못했다. "어딘가!"
조종사는 고개를 들었다. 손가락은 계속 두드리고 있었다. "모,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고주파 신호가 들어와서 --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보내고 있어요 -- 페타바이트 단위로 -- 당장 공간을 확보하지 않으면 잃어버리는 수가 --"
"찾았습니다!" 프로그래머가 외쳤다. "대저장소에서 비정상적인 에너지원의 위치를 찾는 프로그램을 발견했어요. 아주 옛날 프로그램이지만 에뮬레이터가 있어서 --"
"화면에 띄워!" 선장은 숨을 깊이 들이마시며 진정하려고 애썼다.